요즘 최대 관심사는 5월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하는 것이다.
연초 달력을 펴고 쉬는 날이 언제인지, 3월이 되면 아이들 학교 학사일정을 보고 재량휴업일이 언제인지 파악하는 것이 일이다.
설날과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가장 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5월이다. 어제 5월 1일이 노동절로 법정공휴일이 될 거라는 기사도 보았다. 4월 30일 저녁부터 5월 5일 저녁까지 아주 길게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어제는 공립 휴양림들의 6주 차 예약이 있어 사천에 있는 휴양림 야영장에 예약을 해두었다. 미리 보험을 들어 놓은 샘이다. 앞으로 각종 휴양림과 캠핑장, 국립공원 야영장 등 예약할 것이 쌓아였다. 어딜 갈지 고민이다.
한편으론 캠핑 말고 자전거나 킥보드 타고 섬진강 종주를 가볼까.... 아니면 작년에 완수하지 못한 지리산 화중종주를 마쳐볼까.... 아니면 서울에도 놀러 갈 겸 한양도성길을 종주해 볼까....
고민이다. 고민이야. 뭐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