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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리사 Jan 20. 2024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_ '어쩌다보니' 자격증 사냥꾼 04_ CBT and OMR

:


CBT / Computer Based Test


자격증 시험을 한 번이라도 치러 본 자라면, 또는 자격증에 관심을 두고 검색을 해 본 자라면 'CBT'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인지행동치료_Cognitive Behavioral Therapy_도 CBT라는 약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CBT라고 하면 컴퓨터를 이용한 시험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CBT 시험방식이란 Computer Based Test로 컴퓨터를 이용해 시험 문제를 풀고, 성적처리도 컴퓨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즉, 종이 시험지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모든 시험에서 종이 시험지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2022년 치렀던 공인중개사시험은 여전히 종이 시험지가 배부되고 있었고, 올해도 종이시험지로 치러졌다.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시험들이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는 CBT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외에도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운전면허 필기, 의사 국가시험, 치과 국가시험, 한의사 국가시험, 변호사 시험, 요양보호사 시험 등 많은 국가시험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다.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


이 자명한 진리를 잣대로 CBT 방식을 살펴보자. 물론, 자기 경험을 기준으로 쓰기를 하는 자이기에, 살펴본다기보다 기억을 더듬는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더듬거리며 살펴보고자 한다. 기억력이 더 감퇴되기 전에 더듬거리더라도 해보련다. 살펴보는 범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 중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시험과 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으로 한정됨을 미리 알려드려야겠다.     


기능사 시험의 CBT 방식 도입은 2016년 정기 5회부터 시작되었다. 산업기사, 기사의 경우는 기능사보다 한참 늦은 2022년 정기 3회부터 도입되었다.


CBT는 앞서 얘기했듯,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다. 종이방식이나 컴퓨터방식이나 수험자에게는 똑같은 시험일뿐이지만, 가장 좋은 점은 시험결과를 그 자리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성적처리도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최종답안을 제출하고 조금 기다리면 모니터에 "점수"가 뜬다.     


63.5점     


60점을 넘었으니 합격이다. 이제 실기시험 준비를 하면 된다.

60점을 넘지 못하면 불합격. 다시 필기시험 준비를 하면 된다.     


기능사 시험은 전체 점수 하나만 나오지만, 산업기사, 기사는 과목별 점수가 각각 나오고, 전체 평균 점수도 나온다. 점수가 나온 모니터에서 "합격" "불합격"이라는 단어는 보지 못한 거 같기도 하고, 기능사 시험에서는 "합격"이란 단어를 본 것 같기도 하고. 이 부분은 조금 많이 헷갈린다. 기억력 감퇴라고 생각했는데, 기억력 감퇴라기보다 합격/불합격이라는 확실한 시험 결과로 인해 감정이 앞서서 그런 듯하다. 

   

CBT 방식 이전에는 필기 시험일로부터 대략 한 달 뒤 발표가 나고, 시험 결과 발표일로부터 한 달에서 한 달 반 뒤에 실기시험을 봤다. 물론 시험일 오후쯤 되면 가답안이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점수를 알 수 있고, 그 결과에 따라 필기시험이든, 실기시험이든 준비하면 됐지만 말 그대로 "가답안"이기 때문에 확실히 공지된 결과발표에 따라, 다음 행동이 결정되었다.


종이시험지가 배부될 때는 OMR 카드에 답안을 표기하고, 제출된 OMR 카드로 성적을 매기는데, "답을 밀려 썼어요"라던가 "고쳤는데 헷갈리네요"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된다. 시험지에는 제대로 표기했으나, 막판에 고쳤는데 급한 마음에 시험지에는 체크하지 않았거나, 진짜로 밀려 쓰는 경우도 있다.


국가전문자격시험 답안_OMR 방식


이렇게 칸이 많으니, 밀려 쓴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지 않은가? 시간이 부족하여 기입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OMR 방식도 짚고 넘어가 보자.


OMR / Optical Mark Recognition



OMR(Optical Mark Recognition) 광학표시판독/광학마크인식은 종이에다가 검은색으로 마킹을 한 다음 스캐너로 읽어 들여 데이터를 판독하는 방식으로, 각종 시험에서 CBT 방식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방식이다. 


현재, OMR 카드로 답을 기입하는 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공무원시험, 공인중개사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시험 등이 있다. 시험은 아니지만 대표적인 OMR에 "로또"가 있다.




OMR의 대표 시험 방식 중 공인중개사 시험을 나도 치른 적이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관련해서는 기회가 되면 다시 쓰겠지만, 1차 시험을 치르고 멘붕에 빠졌다. 당시 합격 후기를 보면 시간이 부족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기출을 풀면서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없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웬걸? 공인중개사 시험은 문제도 길었지만, 5지 선다의 답 예문도 길었다. 문장 해독하는데 시간이 넘흐나 오래 걸렸고, 헷갈리는 문제가 늘어날수록 시간은 더욱 빠듯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자격증 사냥꾼이 아니던가?


그즈음 어학점수 좀 받아보겠다고 지텔프 Level 2 시험을 봤었기에, 시간이 촉박한 시험에서의 OMR 마킹에 익숙했던 나는 문제를 풀면서 마킹도 해나갔다. 헷갈리는 문제는 문제지에 체크해 놓고, 체크된 문제 중 답안을 고쳐야 하면 그때그때 수정테이프로 고쳐 나갔다. 시간 안에 시험을 잘 치르고, 빠진 칸 없이 마킹도 다한 후 제출했다. 물론 점수는 엉망이었고, 당연히 떨어졌지만 말이다.


OMR 답안카드 작성 시 유의사항

   1. 답안카드 기재, 마킹 시에는 반드시 검은색 사인펜을 사용해야 합니다.

   2. 답안카드를 잘못 작성했을 시에는 카드를 교체하거나 수정테이프를 사용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완전한 수정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전산자동판독불가 등 불이익은 수험자의 귀책사유입니다.

     - 수정테이프 이외의 수정액, 스티커 등은 사용불가

     - 답안카드 왼쪽(성명 수험번호 등)을 제외한 '답안란'만 수정테이프로 수정 가능     




검은색 사인펜은 그냥 검은색 사인펜이 아니라 <컴퓨터용> 임을 기억하자.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답안지를 잘못 작성했을 경우 시간절약 차원에서 교체보다는 수정테이프를 사용하여 수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 수정테이프는 빌려 쓸 수 없다. 반드시 본인이 지참한 것으로만 사용할 수 있음도 기억하자. 수정테이프 준비 시, 남은 용량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


여기서 잠깐. 어학시험도 OMR 방식으로 시험이 치러지는데 토익(Toeic)은 사인펜 아니란다. 검은색 연필로만 해야 한단다. 나는 토익 시험을 치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그렇다더라. 검은색 사인펜 대신 연필 또는 샤프로 마킹해야 하고, 답안을 고칠 때는 수정테이프 대신 지우개로 지운 후 다시 마킹하면 된다고 한다. 연필심이나 샤프심은 2B, 4B처럼 진한색을 추천하기도 했다. 반면, 지텔프 시험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이다. 지텔프 Level 2 시험을 몇 번이나 치른 적 있기에 이건 검색하지 않아도 확실히 말할 수 있다. :)


OMR 시험방식 시 준비물 중_ 수정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종이방식(OMR)이나 컴퓨터방식(CBT)이나 수험자에게는 똑같은 시험일뿐이다. 시험결과를 그 자리에서 확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CBT 방식의 장점은 한층 부각된다. 결과를 바로 안다 하여, 필기든 실기든 바로 준비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도 있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CBT 방식 도입으로 '기다림'으로부터 파생되는 "기대", "초조", "불안" 등의 감정은 확실히 소멸되었다.     


CBT의 가장 큰 장점이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이라면, CBT의 단점은 시험 범위가 방대해졌다는 것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필기를 합격해야 실기를 볼 수 있다.

CBT는 문제를 많이 만들어 둔 후 데이터베이스에서 무작위로 뽑아 출제하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자리마다 나오는 문제가 달라 다른 사람의 답을 보는 이른바 '커닝' 행위가 원천적으로 봉쇄된다는 게 좋지만, 나왔던 문제가 글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또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_ 나무위키   

  



"CBT는 문제를 많이 만들어 둔 후" 이 대목에 주목하자. 


시험을 치르면서 알게 되는 사실들이 있다고 했다. 실기시험은 1회 차 실기 시험이 가장 쉽고, 마지막 회차 시험이 가장 어렵다는 것. 이는 합격률이라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해 줘 신빙성도 있다고 했다. 필기시험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나에게 산업기사와 기사 시험은 언제나 어렵기만 한 존재라, 회차에 상관없이 버거운 시험이었다.


기능사 시험은 산업기사와 기사 시험과는 느낌이 다르다. '끕(급)'이 다르다고 표현했었는데, 끕으로 보자면 기능사 시험이 끕이 제일 낮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은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 기능장 < 기술사 순으로 등급이 나눠지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급이 높다. 급이 높다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는 말과 동일하다.


기능사 시험은 무엇보다 "과락"이 적용되지 않을뿐더러, 난이도가 낮은 만큼 책을 사서 보지 않아도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이 말인즉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풀어도 합격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나는 일단 최근 10개년도 기출문제지를 준비한다. 가장 최근의 기출문제 3개년치를 푼다. 역시나 푼다기보다 적는 것에 가깝지만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 유형과, 내용에 대한 가닥을 잡는다.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히면 남은 7개년도 기출문제를 최근 순으로 풀어나간다.


... 라고 말했지만, 기출문제 10개년도를 다 풀고 시험장에 들어간 경우는 거의 없었다. 왜? 기능사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높지 않아, 열심히 하지 않는다. 산업기사와 기사는 시험을 접수하는 날부터 공부를 시작하지만, 기능사 시험은 언제나 벼락치기였다. 시험일이 코앞에 다가와야지만 압박감에 공부를 시작했다. 왜? 기능사 시험이니까. 아무리 벼락치기여도 최신기출 3개년도는 무조건 푼다. 3개년도는 풀었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을 적용한다.


짝수년도 시험에는 짝수년도 기출문제를, 홀수년도 시험에는 홀수년도 기출문제를 풀 것. 2024년도에 시험을 치른다면 2023, 2022, 2021 최근 3개년도를 먼저 풀고, 2020, 2018, 2016 이런 순으로 풀어나간다. 뒷받침해 줄 근거는 전혀 없지만 이말은 할 수 있겠다. 여섯 번의 기능사 필기시험을 치르며 단 한 번도 떨어진 적 없이 한방에 합격했다. 


내가 시험을 치르며 많이 의지하고, 애용하고 있는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라는 사이트가 있다. 최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시험 외 공무원,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사 등등등 자격증이란 자격증 시험의 모든 기출문제를 여기서 다 찾아볼 수 있다. 문제지를 직접 다운받아 이를 출력하여 기출문제를 수도 있고, 웹상에서도 문제를 있는 방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여 시험 준비가 가능하다.  


기능사 필기 책을 사지 않고도, 최근 3개도년의 기출문제만 풀고도 합격이라는 기쁨을 안겨준곳이 전자문제집 CBT였음에는 틀림없다. 문제는 내가 기능사 시험을 주로 봤던 2017년도와 2018년도에는 "최근"이라는 말을 적용할 수 있었는데, 2024년인 현재에는 "최근"이라는 말을 적용할래야 적용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기능사 시험은 2016년 이후 CBT 방식으로 바뀌어, 2016년도 이후 기출문제지가 없기 때문이다. 


CBT 방식으로 전환된 후 시험지가 없어지고, 최근 기출문제지도 사라졌으며, 범위는 방대해졌다. 경험으로 터득한 나의 기능사 필기시험 노하우가 이제는 적용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제는 최근 기출문제를 얻으려면 책을 사던지, 카페를 가입하여 정보를 얻던지, 무한 검색하여 정보를 찾던지, 본인의 수고가 더해져야 하는 구조가 되어버린 것이다.


나의 마지막 기능사 필기시험은 2021년 기능사 1회 차에 치렀던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시험이다. 이미 깨달음이 있던 나는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했다. 전자문제집 CBT에 올려져 있던 2016, 2015, 2014년도 기출문제와 2013, 2011년도. 이렇게 딱 5개년치만 다운받아 풀었다.


60점. 합격입니다.


정말 에누리 없이 딱 60점으로 합격했다. 이 말은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준비하며, 컴퓨터 관련과목 기초가 없었다면 떨어졌다는 말이다. 기능사 시험도 예전의 기능사 시험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요새 아이들이 너무 똑똑해서인가, 시험이 날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주로 시험을 치르는 청년층이 너무 똑똑해져서 합격률을 맞추려고 난이도를 높이나 싶은 생각이 되려 신빙성 있어 보인다. 이러니 나이 들수록 공부하기가 더더더더욱 어려워지는 것 아니겠는가? 노후대책도 녹록지 않다니깐요.



2023년부터 요양보호사 시험도 CBT 방식이 도입되었다는 것을 이번 쓰기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요양보호사는 대체로 50-60대 분들이 많이 취득하시는데, 이 낯선 방식에 적잖이 당황하실 어르신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키오스크 앞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당황했던 나의 모습이 비친달까?     


처음은 늘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고, 쉬운 일이 하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시대는 언제나 나를 앞서가기에 나는 늘 처음 그 자리에 있는 느낌이다. 낯설고 어려워 선뜻 손이 나가지 않는 느낌? 그래도 따라가야 한다. 따라가지 않으면, 제자리가 아니라 뒤처진다. 


큐넷 CBT 웹체험 서비스_ 메인화면

  

다음_Daum_에서 "CBT 체험"으로 검색하면 자격검정 CBT 웹체험 서비스가 나온다. CBT가 처음이라면, 몇 번 연습하시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낯설고 어렵지만 연습하다 보면 분명 익숙해지리라 확신합니다.


 CBT 웹체험 서비스 안내 (q-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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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제집 CBT" 또는 "CBT 전자문제집"으로 검색하면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사이트가 나온다. 기능사 시험은 2016년도가 최근 기출문제지만, 산업기사와 기사 시험은 2022년도까지 있다. 이외에도 자격증이란 자격증 기출문제는 여기 다 있다.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시간을 들여 익숙해진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comc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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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24년 01월 20일 토요일_ '대한' : 24 절기 중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이나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다_daum 백과_


추위는 덜한 거 같은데, 여기 청주는 비가 왔습니다. 아까까지만 해도 빗줄기가 굵었는데 이제는 비는 오지 않고, 어둡기만 하네요.  <'어쩌다보니' 자격증 사냥꾼_> 서랍 속 몇몇 글들이 발행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몇몇 글들밖에 없었는데, 그 몇몇 글들이 자리를 옮기고 나니 서랍이 텅텅 비었습니다. 하하하. 폭풍발행은 끝났지만, 다시 서랍을 채워 곧 돌아오겠습니다. 어둡지만 포근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응시자격 > 응시자격자가진단

2. 필기시험 합격기준

+ 정보처리기사

3. CBT and OMR

4. 실기시험 유예기간

+ 컴퓨터활용능력 2급(여기에 넣어볼까?)

5. 자격증이 필요 없었던 20대_

6. 자격증의 시작_ 워드프로세서 2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

_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토목 초급

_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 초급

_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 전자출판기능사_ 편집디자이너였으니까

_ 웹디자인기능사 + 직업상담사2급 > 타인과 비교를 하네? 내가!



# OMR

# 공인중개사

# 요양보호사

# 전자문제집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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