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자동차코리아 하나캐피탈과 함께 파격적인 리스 금융상품 출시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등장한 차세대 순수전기 하이퍼 SUV ‘엘레트라’의 국내 공식 입항 일정과 함께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파격적인 리스 금융상품을 출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엘레트라는 로터스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모델로, 지난 76년간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쌓아온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최첨단 라이다(LiDAR) 기술을 탑재해 레벨 4 자율주행까지 구현 가능하도록 설계된 안전 시스템과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을 갖춘 럭셔리 SUV로, 전기차 시대를 맞아 브랜드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최상위 모델인 엘레트라 R은 무려 918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800V 아키텍처를 통해 빠른 충전 속도까지 겸비했다.
또한, 5.1m에 달하는 압도적인 차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로터스 특유의 공기역학 기술을 바탕으로 스포츠카 수준인 0.26 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했다. 덕분에 제로백 2.95초라는 놀라운 가속 성능을 보여주며, 고성능과 고효율을 모두 만족시킨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의 국내 공식 입항과 함께 하나캐피탈과 손잡고 파격적인 금융상품을 선보였다. 최대 6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운용리스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엘레트라를 월 80만 원대로 소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령, 1억 7,900만 원의 엘레트라 S 모델을 60개월 리스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50%를 납부하면 매달 약 80만 원대의 비용으로 엘레트라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36개월 리스 상품의 경우 선납금 40% 기준으로 월 100만 원대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계약 만기 시 차량을 인수, 반납, 또는 재리스 중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상위 모델인 엘레트라 R 역시 동일한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금융상품은 36개월 기준 60%, 60개월 기준 45%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전기차의 미래 가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준다. 이러한 조건은 카푸어들은 물론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의 입항과 동시에 전국 고객들을 위한 시승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을 중심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시승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로터스의 미래와 기술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한, 로터스는 엘레트라의 내구성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차량의 기계적 요소부터 내부 소재까지 모두 포함한 일반적인 부품에 대해 5년/15만 km의 기본 워런티를 제공한다. 여기에 배터리와 전기 구동 시스템은 8년/20만 km, 부식 방지 보증은 무려 12년에 달한다.
엘레트라는 전기차 시대의 럭셔리 SUV 시장에서 강력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카의 경쾌함과 패밀리카의 편안함을 모두 갖춘 엘레트라는 4인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손색없을 만큼 넉넉한 공간과 첨단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