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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님을 만나는 타이밍

버티고 지나가면 끝내 온다

by 김혜진



버티면 지나가고, 지나가면 오더라.

좋은 날들이.


진짜 내 님은 그렇게 다가온다.










걱정을 적게 할수록 삶은 행복해집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헤어짐은

슬프고도 속상한

복합적인 감정이 분명하지요.


그런데 거 참 신기한 게요.

경험이란 것은 참으로 묘해요.

그 힘듦을 버티잖아요?

그 힘듦이 지나가잖아요?


더 밝은 빛을 받게 되고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더 좋은 사람까지 다가온답니다.


버티면 지나가고, 지나가면 옵니다.

그러니 지금의 시간들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https://unspla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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