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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주인공이 아니다. 도구일 뿐이다.

진정한 주인은 당신의 THINK이다

by 서은



책은 주인공이 아니다. 도구일 뿐이다.
진정한 주인은 당신의 THINK이다."



독서는 사유의 확장. 메인은 내 생각이라는 걸 깨닫긴 했지만,

그동안 내 삶에 얼마나 적용했던가?


<아론의 책>
부자마인드와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엑기스만 알려준다.
나도 전자책을 쓰게 된다면 아론작가님처럼 만원에 팔겠다고 다짐한다.


아론 저자의 글쓰기 철학과 통찰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 역시 작가님의 철학을 내 삶과 글쓰기에 적용하고 싶다.


이 독서감상문은 작가님의 책에서 얻은 주요 내용과 내 생각을 정리한 것이다.


핵심 내용 요약


글쓰기는 나와의 약속이다

글을 쓰는 순간부터 자신과의 약속이 시작된다.

다양한 책을 읽어 사고를 확장하라.


글쓰기가 나와의 약속이라니. 너무 희망적이지 않은가.

좋은 글을 읽고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글을 써야겠다.


글쓰기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이해해야 한다.

최고의 글감은 나 자신이며, 나의 경험과 생각이 글쓰기에 반영되어야 한다.

작가님의 시크릿 노트를 읽으며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시간을 가졌다.

어렸을 때 나의 모습과 살아온 과정을 되돌아봤다.


좋은 인생을 살지 못했기에,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다.

앞으로 더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기에

목표를 리마인드 하는 계기가 됐다.


아론 작가님은 그의 사색과 통찰을 정리하여 생산하는 데 성공했고,

나는 단지 기록하는데만 그쳤다.

작가님의 방식대로 글쓰기의 본질을 체화하여 실천하자.


내 마음을 터치하는 부분만 골라서 읽는 발췌독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책을 읽는 목적, 그 끝은 책을 쓰기 위함이라는 말이

몇 날 며칠 내 귓전을 맴돌았다.


전자책을 쓰기 위한 결심만 했지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한 채,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아론의 책은 내게 전자책 쓰기 첫 시작의 문을 열어줬다.

완료하는데 목표를 두고 한 주에 한 꼭지는 쓰기로 나에게 약속한다.






말과 글과 삶이 일치될 때 자존감이 회복된다.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는 것도 전자책 쓰기 실행을 통해 깨달았다.


이 책은 나에게 독서와 글쓰기의 본질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독서는 사고의 확장이고, 글쓰기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다.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생산하여,

실천과 경험을 통해 나의 세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스스로 질문했던 내용들.

월 1000만 원을 벌기 위한 방법:
디지털 노매드가 되고 싶다. 스마트스토어, 전자책, 템플릿 판매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자.


콘텐츠 생산자의 삶:
나의 관점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법을 고민해 보자.


내가 잘하는 것을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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