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by 서은

터널 속 어둠,

정지된 시계처럼

희망은 멈춘 듯하지만,

내 꿈은 계속 흐른다.


인생은 터널의 연속이라지만,

빛 없는 터널은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발걸음,

마음은 무겁지만,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말고,

그리하여 터널 밖의 밝은 빛을

기다리며 걸어가리.


멈춘 시계조차 다시 움직일 날이 오리니,

그저 나의 할 일을 꾸준히 해나가리.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