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결

구조를 설계하고 쓴 글과, 그냥 쓴 글은 다르다.

글 쓰기 전 기승전결 구성으로 3분 스피치를 해본다.

말하고 쓰면 글쓰기 도움이  된다.

글은 말이다.내 언어습관이다.

기승전결 개념을 알고 있지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내 지식이 아니다.

다시 정리 ~

도입부.

독자가 궁금해 하지 않도록 설정을 한다.

일어날기, 기상할때 기.

언제, 어디서 , 무엇을에 해당한다.

시간, 장소, 사건의 시작을 설정한다.

이을승.

기에서 사건이 시작됐다면, 승에서 이야기를 확장시킨다.

포인트는 주인공이나 사건을 점점 극한으로 몰고 가는거다.
점층법을 사용하면 글이 풍성해지고 재미있어진다.

점층법을 생각하자. 시쓸땐 비유와 환유를 생각하자.

글 쓸때 수사법을 머리속에 넣고 시작하자.

전은 한자로 펼치다 전, 돌릴전이다

없어도 글이 되는 부분이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재미없다. 한마디로 밋밋하다.

전에 해당하는 부분에 반전이 올수 있고,

결론을 암시할 수 있고,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는 클라이맥스가 올수도 있다.

전은 오레오맵에서 example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_ 사례 , 예시

결론은 풀어지지 않게 꽁꽁 묶어서 매듭짓는다.

중요한 건, 팩트를 앞에쓰고 결론에 주장과 의견을 쓴다. (오레오로 써도되지만, 상황에 맞게)

주장만 난무하면 설득력 없다. 독자는 팩트를 원한다.

수미상관으로 주제를 한번더 강조하고,

감동,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결론을 짓는다.

깊고 울림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기승전결 구조를 잘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