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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은 Sep 19. 2024

슈퍼리치 부동산 상식사전

독서감상문


이 책은 부동산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계약서 해석, 등기부등본 확인, 건축물대장 발급과 같은 기초적인 부분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며, 실제 부동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


어렵긴 하지만 필수다.

나중에 집을 사거나 전월세 매매를 할때 계약서를 해석하지 못하면 사기를 당할 수 있다.

이 책을 잘 소장했다가 나중에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면 해당 부분을 찾아서 참고하자.

알아야 사기를 당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피할 수 있다.


전세사기에 관한 유투브 영상을 봤는대, 

그 심정이 어땠을까 상상하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짐작이 간다.

없어서 전월세 사는 것도 힘든대 피같이 모은돈을 사기로 날리고,

그걸 보상해 줄 수 없다면 세입자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할까.

알아야 지킬수 있고 알아야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잊지말자. 공부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교육과 집값등 사교육 카르텔 같은 사회 문화 현상까지 전반적으로볼 수 있어야 부동산 보는 눈이 커질것 같다. 거시적으로 흐름 보는 눈을 키우자. 신문이 그 역할을 해줄거다.

자본주의에 대한 깨우침이 있어야겠다.


지금은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하지만,

몰라서 어려운거다. 알면 돈도 벌수 있으니 얼마나 재미있을까.

할수 있는게 중요한거다. 그래서 배워야 한다.


용어 하나 둘 보다보면 뉴스가 들리고 신문도 해독이 될꺼야. 그러다 보면 흐름이 보일거다.

확신을 갖고 그냥 하자 .

세금. 법. 경제,자본주의..

현재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반드시 알게 될 날이 올꺼라 믿는다.



<요약>


알아야 할 목차 _ 그래야 나중에 찾아볼 수 있음   

등기부등본 보는법

건축물대장 보는법

부동산 세금 : 취득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종부세

부동산 재개발 투자 관련 12, 124~

용어,경제학, 금리,대출용어




등기부등본 알아두기   

등기부등본 볼때, 꼭 다시 볼 것, 초서노트와 책 표제부,갑구,을구에 대한 설명과 각 세부항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전월세등 집을 계약하게 되면 하루 두 번 이상 등기부등본을 확인한다. 집을 계약하자마자 보고, 마지막으로 보는 시간은 저녁 6시, 집주인이 집을 계약하자마자 은행에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그날 즉시해라. 우선 변제권과 대항력이 생긴다. 이걸 미루면 선순위 체납에 밀려서 보증금 돌려받지 못하거나 전세사기에 휘말릴수 있다. 선순위체납에 밀리면 집주인이 은행에 돈을 먼저 갚아버리게 된다. 그러면 보증금 못 돌려 받거나 다 못받는다.


등기부등본에 채권최고액이 적혀 있으면 그 집에 전세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다. 집주인이 은행 대출을 제대로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가면 내 돈을 받는 순위가 은행에 밀리기 때문이다.  6


임차권 등기 명령 이력이 한 번이라도 있는 집이라면 아무리 집이 마음에 들어도 전월세로 입주하는 것 포기하라. 69 임차권등기명령이란,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이사를 가게 되면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이 상실되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법원에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하면, 법원에서 해당 주택의 임차권 등기를 촉탁하고 등기가 완료되면 세입자는 대랑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관할법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도 가능. 등기 관련 비용은 집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다. 6~7




재개발,투자   

결론은 아파트 투자


재건축 아파트 층수 높으면 좋다. 재건축 어차피 허물기 때문에 내부상태로 가치 매기는게 아니라 대지 클수록 가치 올라간다.


2040년까지 인구요인에 의한 부동산 가격 하락 기대하기 힘들다. 1인가구 증가하면 주택 수요 늘어나게 된다. (외국인노동자, 이혼, 졸혼 증가)


부동산은 집값오르면 수요도 몰린다. 집값내리면 수요도 내린다 경제흐름과 반대.


경애 낙차가율 올라간다: 부동산 거래 활성화 ↔ 낙차가율 내려간다: 부동산 거래 뜸해진다 는 신호다. 낙차가율은 주가이고, 낙찰률은 거래량이다 낙차가율과 낙착률이 동시에 높아지면 앞으로 보동산이 상승할 신호다.


집값 = 현재가치 + 미래가치





부동산 세금

부동산 세금 : 취득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소득세 공제사항과 세금 비과세 항목이나 조건이 있으니 세금 공제 받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두자.  ex) 1세대 1주택, 2년 이상 보유, 12억원 이하로 양도하는 경우 앵도소득세가 비과세가 된다.


주식거래는 오래 가지고 있다고 헤서 특별한 이익을 볼 일이 없지만, 부동산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세금 측면에서 혜택이 있다 보유기간 3년이 지나야 한다. 242


종부세 계산방법 236 ~238 박스




용어

전대: 임차인이 다시 세를 놓는것, 임차인은 함부로 집의 구조에 손대면 안된다. 이런일은 허용되지 않음 , 원상복구의 의무.


매도인: 집주인, 양도인, 파는사람 매수인: 세입자, 양수인, 사는 사람


스태그플레인션: stagnation 스태그 네이션 침체 + inflation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합성어 , 경기침체인대 동시에 물가상승, 엎친대 덮친격


Kartel: 카르텔, 공동독과점, 기업들끼리 서로 단합해서 독점함. ex)수능 사교육


등기: 부동산 정보를 나라에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것, 누구건지 법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기록하는 것.


선순위채권: 먼저 돈 갚는 순위


우선변제권: 먼저 돈 받을 권리 = 확정일자


대항력: 내가 이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는 힘, 집주인이 바뀌어도 이 집에서 나가세요 말 못함.


임차권등기명령: 세입자가 보증금 못받고 이사가게 디면 우선변제권과 대항력이 상실되므로 볍원에 신청하여 보증금 돌려받기 위한 제도


양도세, 양도가액: 부동산 얼마에 팔았니? 부동산 팔고 번돈 일부를 세금으로 낸다.


취득세, 취득가액: 부동산 얼마에 샀니? 집살때 1~3% 세금 낸다.


중과세율: 무거울 중, 기본세율에 세금이 더 추가로 붙음


필요경비: 부동산의 상태를 좋게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 _ 보일러교체, 인테리어 비용


과세표준: 내가 실제로 내야하는 세금 금액 , 총수입에서 공제받고 실제로 내는 금액이 과표다.


세율: 얼마큼의 세금을 내야하는지 정햊는 퍼센트 세금낼때 적용되는 비율, 과세표준은 내가 내야할 세금 액수고, 세율은 내가 낼 돈을 몇프로 낼지 매기는 비율 , 과세표준의 몇프로. ex) 과세표준 1000만원, 세율은 10% 다, 세금은 100만원 낸다.


산출세액: 계산해서 출력된 세금액수 , 누진방식 적용됨 (= 재산세, 종부세) 산출세액 = 과세표준 * 세율 (금액 올라가면 세율도 올라간다)


공시가격: 내라가 공식적으로 정한 부동산 가격, 시세보다 20~30% 낮게 측정.


flex: 플렉스, 근육을 자랑하다. 힘을 과시하는 행동, 돈자랑 하다.


규범경제학: 가치판단과 의견, 주관적 견해 실증경제학: 객관적인 데이터 , 옳고 그름의 관점이 아닌 현상과 그 원인에 집중. 규범 경제학과 실증경제학을 알아야 부동산을 바라볼때 어떤 관점을 가질 것인가? 정할수 있다. 저자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자신이 없어서 실증 경제학 관점으로 접했다. 부동산 흐름을 분석할 땐 따뜻한 심장보다 차가운 머리가 필요하다. 투자는 머리로 돈을 버는 일이다. kc 함


애덤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인간은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동물이기에 자신에게 최선의 것을 선택하고 각자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여 물건의 가격을 가연스럽게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결정해 준다.


통화량: 돈의 양, 돈이 얼마나 돌고 있나 나타내는 지표. 통화량이 많다 : 돈이 많이 돈다.


본원통화: 중앙은행이 만든 돈 (한국은행), 기준금리도 중앙은행에서 돈 빌려올 때 이자다.


통화승수: 중앙은행이 만든돈이 얼마나 많이 돌고 도는지 나타낸 수치


M1 협의통화: 즉시 현금으로 사용가능한 통화, 짧은 시간안에 현금화 할 수 있는 통화 2년이내 정기예금, 적금


M2 광의통화: 바로는 못쓰지만 시간 조금 지나면 꺼내쓸수 있는 돈까지 포함., 협의를 포함한 넓은 의미, 뉴스에서 말하는 통화량은 M2 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주식,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흘러들어가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


GDP : Gross Domestic Product 한나라의 밥그릇 크기 (더메스틱,국내의,생산물,상품)            GDP는 한나라의 모든 경제 주체가 만들어 낸 부가가치의 합이다. 한나라의 밥그릇 크기, 밥의 양. 파이의 크기. 한나라의 경제력을 나타내는 대표수치.       생산물 : 부가가치의 합 = 돈이되는 가치= 밥       외국인이 만든것도 포함. 중요한 건 국경이다. 그래서 국내 총생산이다.       똑같은 파이의 크기인데 나눠먹는 사람수에 따라 양이 다르다.그래서 1인당 GDP를 무시할 수 없다. 파이 10개 10명이 나눠먹음 <→ 파이 10개 100명이 나눠먹음 1인당 GDP= 전체 GDP / 그 나라의 국민 수  


부채: 남에게 줘야하는 밥의 양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일반은행에 돈 빌려줄때 받는 이자. 2~3 % 대출금리: 일반은행이 고객할 때 돈 빌려줄때 받는 이자. 기준금리 + 2~3% = 5~6 %


금리코픽스: 은행들이 모여서 함께 정한 기준금리, 이 기준금리에 대출금리를 붙여서 일반 고객에게 대출해줌.  Cost of Funds Index :자금조달 비용지수 ( Fund: 자금,돈, 자금을 대다)


LTV: 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가치 대비대출 가능한 금액 , 집값대비 몇 %까지 대출해줄수 있냐? 물건의 가치와 빌리는 돈의 비율. LTV 가 70%다. 집값의 70%를 대출받고 30%는 내 돈으로 집구입. LTV가 높을수록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낮을수록 적게 받는다. 집구입 못함. (규제시 낮춤)


DTI: Debt TO Income: 총부채 상환비율  (뎁트: 부채, 빚) 대출을 갚을 수 있는지 연소득 기준으로 심사하는 것. DSR은 DTI 업그레이드 버전 _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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