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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고백

"여호와께 돌아가자"

by 서은
인생은 죄를 짓고 하나님은 용서하신다.

대신 실수라고 말하지 마라.

우리가 할 수 있는건,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앞으로 안 그러겠습니다. “


그런데 우리는 종종 "실수했어요"라고 말한다.

실수와 죄는 다르다.

실수는 우연이고, 죄는 우리 안의 연약함이다.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

우리가 이 정도 죄에 그친 것 조차도,

사실은 하나님이 지켜주셨기 때문이라니..


우리 스스로의 힘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였다.


더 깊이 무너지지 않은 것도 은혜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도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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