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황] 전일 미국증시 동향

나스닥 – 0.59%, 채권금리 상승세에 기술주 하락 , 경기주 상승

[마감 증시]

다우 지수 : 전일대비 0.9% 상승한 32,778.64p

S&P 500 지수 : 전일대비 0.1% 오른 3943.34p

나스닥 지수 : 전일대비 0.59% 하락한 13,319.86p

[증시 코멘트]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기술주는 약세이나 경기 민감주는 상승세를 이어 갔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3 월 5 일부터 연속 6 일째 상승하였습니다 . S&P500 지수는 연속 4 일쩨 상승입니다.

*금리상승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스닥지수는 최근 5 일동안 3 일은 내렸습니다 .

*채권금리의 상승이 기술주에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미 국채 10 년물 금리는 이날 1.63% 까지 상승하면서 지난해 2 월 이후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미국증시 이슈]

1. 부양책 관련 _바이든 대통령은 1 조 9 천억 달러 부양법안에 서명하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5 월 초까지 모든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재정의 투입과 예상보다 빠른 백신접종이 경제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2. 경제 회복_경제의 회복은 한편에서는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만듭니다. 물가에 대한 우려가 채권금리를 끌어올렸습니다. 노동부는 2 월 생산자물가지수 (PPI) 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

[주요 종목 동향]

테슬라 – 0.84%, 애플 – 0.76%, 아마존닷컴 – 0.77%, 페이스북 – 2.00%, 마이크로소프트 – 0.58%, 알리바바 ADR – 3.71% 등입니다 .

반면 경기민감주인 노드스트롬 +10.62%, 메이시스 +9.85%, L 브랜즈 +8.88%, 트립어드바이저 +8.10%, 보잉 +6.82%, 제너럴모터스 +5.20%, 씨티그룹 +2.55%, 뱅크오브아메리카 +1.88% 등 상승

[글로벌 증시 동향]

유럽은 독일 DAX – 0.46%, 영국 FTSE +0.36%, 프랑스 CAC +0.21% 등입니다 . 국제유가 WTI – 0.68% 인 65.57 달러 , 브렌트유는 – 0.65% 인 69.18 달러 마감이며 구리가격은 +0.36% 4.1540 달러 마감입니다 . 채권금리는 국채 10 년물이 1.625%, 30 년물이 2.378% 으로 소폭 올랐습니다 .

[해당 브런치는 3월 12일 기준 증시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브런치는 투자 판단의 참고 자료이며, 투자에 따른 최종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