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흔은 별똥별

모든 나날은 나를 위한 날이야-!

by 이경민

비틀거리던 걸음이 있었기에 또 다른 길이 생겼고,

머뭇거리던 길을 가보았기에 값진 경험이 생겼다.

잠 못 드는 밤이 있었기에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됐다.

어지럽게 보인 걸음들이 하나씩 이어져 별을 만들어냈다.

어둠 속에서 또렷이 빛을 낸다.

어둠이 내 세상이 된 게 아니라 내 배경이 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잘 자야지-

모두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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