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나의 새벽

by KS Shin

일상을 놓치고 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반면, 가슴엔 허기가 가득하다. 노력만큼 채워지지 않는 허기는 나를 조금씩 굶주린 사람으로 만든다.

나의 호의가 호의가 아닌 게 되어버린~~

나의 마음을 나도 가끔은 알 수가 없다.

새벽 이른 시간 난 잠에 취해 사람에 취해

삶에 취해

한숨을 토해낸다.

내 사람아

내 삶아

너도 힘을 내렴.

기운 내렴.

나 스스로 나의 등을 토닥이며 나의 하루를 시작한다.

삶아 내 사람아

너에게도 안녕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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