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벽
일상을 놓치고 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반면, 가슴엔 허기가 가득하다. 노력만큼 채워지지 않는 허기는 나를 조금씩 굶주린 사람으로 만든다.
나의 호의가 호의가 아닌 게 되어버린~~
나의 마음을 나도 가끔은 알 수가 없다.
새벽 이른 시간 난 잠에 취해 사람에 취해
삶에 취해
한숨을 토해낸다.
내 사람아
내 삶아
너도 힘을 내렴.
기운 내렴.
나 스스로 나의 등을 토닥이며 나의 하루를 시작한다.
삶아 내 사람아
너에게도 안녕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