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했던 나의 삶을 선택합니다.

당신이 선택한 겁니다.

by 한효원

평범한 삶을 꿈꾸던 적이 있었다.

친구 집에 갔을 때마다 생각했었다.

"나도 평범 해지고 싶다."

평범한 집이 있고 엄마. 아빠가 있고

내 방이 있고. 먹을 간식이 있고

언제든 편히 들어갈 수 있는 집이 있는 것


평범한 삶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한 평범함 이란 무엇이었을까?

평범하다는 건 누구의 기준이었을까?


과거의 나는 내 주변 환경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가지지 못한 것들의 결핍이

나를 힘들게 한다고 믿었었다.


생리대 하나도 마음 편히 살 수 없었던 가난한 환경이

따뜻한 물로 목욕 한번 제대로 할 수 없었는 열악한 집

부모의 이혼이 나의 불행의 시작이었고,

나는 이제 꿈조차 가질 수 없는

세상 가장 불행한 존재가 되었다 생각했었다.


누구의 선택이었을까?

나는 내 부모를 선택할 수 있었을까?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선택할 수 있다는 단어가 주는 가능성.

과연 정말 가능성을 가진 단어일까?


나는 고단했던 나의 삶을 선택했다.

내가 선택했기 때문에 고단했다.

그 누구도 나에게 힘들게 살라고 하지 않았지만

나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다.


나는 오늘을 선택한다.

지금 여기의 가능성을 선택한다.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날 괴롭히는 문제들.

지금이 힘들고 지쳐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가?

그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나는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의 시작은 이제부터 다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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