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퇴진에 1000명의 대학교수가 이름을 밝히지 않고 시국선언을 했다는데ᆢ 이 뉴스 보다가 문득 해방 후 매국노에게 3.1운동 때 뭐했냐고 캐물으니 자신도 화장실에 들어가 목이 터져라 만세를 불렀다는 말이 생각난다.
익명으로 시국선언하는 교수들이나 마스크 쓰고 촛불 집회하는 대학생들이나 그 스승에 그 제자ᆢ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왜 하니? 시국사범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가 고문 받던 시절에도 이름 얼굴 당당히 밝히고 했는데 이 대명천지에 이름 가리고 마스크 뒤집어 쓰고ᆢ 참 지랄도 가지가지~ 큭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