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촬영실패ㅜㅜ 토스트 프로2 로 라인업 해야겠다.
16일 밤 플레이아데스 성단아래를 통광하는
비르타넨 혜성..
인터넷뉴스 기타등등에 망원경 없이도
맨눈으로 볼수 있다고 엄청 나오던데..
도대체 맨눈으로 어디서 누가 볼수 있다는 말인지..
휴대용 포터블 스타트래커를 사용해서
촬영해보기로 했다.
맨 위에 봉 굵기가 40파이로 내 손목 크기와 비슷한 듬직한 삼각대 브랜드,가격은 (비밀)
ㅎㅎㅎ
좋은것은 일단 내가 좀 누려야 하지 않을까?^^;
어른이 그네를타도되고 해먹을 걸고 쉴수도 있다. 이런 삼각대는 가격이..ㅠㅠ
일단 펴놓으니 마음이 든든하다.
어디서 이런 쩌러주는기 내한테 왔드노~!
카본삼각대는 알루미늄에서 라인업되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진게 흠이다.
카메라 스트랩이 삼각대 봉보다 허접해 보인다.
이 삼각대는 천체망원경을 올려서 촬영할때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삼각대이다.
천체사진 30년 이상되신 분께서
직접 발주해서 제작된 주문제작 한정판 삼각대 라서 더욱 각별하다.
혜성촬영 설정 다좋은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됬다.ㅜㅜ
저게 wirtanen 혜성인데..
200mm로 촬영해서 저렇게 보인다.
저게 맨눈에 보이다니..기자냥반들 시력정말
독수리눈 현미경 이구나~! ㅎㄷㄷㄷ
그저 부럽기도 하고..
이날 촬영에 사용된 별추적기 스타트래커는
120만원대 휴대용 적도의 인데..
그게 화근이었다. Ast***** 라는 브랜드인데.. 바람 잘타고, 진동 잘타서
결정적인 순간에 망친사진을 선사하는구나..ㅜㅜ
당장에 쳐박아놓고 새로 라인업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꿈에 그리던 TOAST PRO2 별추적기를 주문했다.^^/
오늘 도착이라 간밤에 새벽 04시까지 기다리다가(?) 잠이들었다.
일때문에 밖인데 일이 손에 안잡힌다.
오늘저녁 궁극의 삼각대와 TOAST PRO2 를
물려서 다시 촬영 해봐야겠다.
아...나처럼 속타는분들을 위해 비밀로 붙히려 했던 삼각대를 공개한다.
동급 짓조(130만)보다 튼튼하고 좋다. 그리고 가볍다.
한정판 삼각대 가격은 42만
토스트프로 스타트래커 구입처에서
함께 구입할수 있다.
더 궁금하신분들은 카톡 chakanwolf
여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