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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대명사, S&P 500 ETF:

하락장에서 더 많이 매수하는 장기 투자 전략

by 세상과 마주하기

2025년 5월 13일 Writing By KANG DI and Google Gemini(deep research)


2025년 5.12일 다시 미국 주식은 폭등을 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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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전에도 주린이라면 처음 투자를 미국 SP500에 투자하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한번씩 다가오는 하락장(bear market)에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Backtest 및 몇가지 자료를 통해 미국의 SP500 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다.


최근 2025년 트럼프 2기의 미중관세전쟁으로 인해 급락하는 바람에 투자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SNS에서도 투자를 중단하느냐, 매도해야 하는냐 하는 논쟁이 치열한다. 하지만 나는 이 때가 더 구매를 해야하는 시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개별기업은 주린이에게는 어려울테니 그냥 sp500 ETF 로만 이야기하기로 한다.

이번은 하락장에서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것 보다 매수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관점에서 구글의 인공지능 Gemini-deep research 와 대화를 했다. 내가 이러한 생각을 하는 근거를 제공하고 이를 분석하게 했다.

아래 그래프는 yahoo finance 에서 sp500 log scale 그래프이다. 10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을 표시해 두었고 막대는 주(week) 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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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심장이자 혁신의 상징과 같은 존재, 바로 S&P 500 지수이다. 이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투자자들에게 미국을 대표하는 500대 기업의 성장에 동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을 제공한다. 기술 혁신, 산업 발전, 그리고 끊임없는 기업 경쟁을 통해 S&P 500 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궤적을 그려왔다. 이러한 역사적 추세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믿음을 심어주었고, 특히 급격한 하락 구간에서 보이는 회복력은 장기 투자의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본 에세이에서는 혁신적인 기업들로 구성된 S&P 500 ETF를 꾸준히 보유하면서, 시장의 일시적인 급락 구간, 특히 10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 사이의 영역에서 매도를 고려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ETF를 매수하는 전략이 장기적인 투자 성과에 더 효과적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하락장에서의 잦은 매수매도 반복보다는, 혁신을 지속하는 우량 기업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ETF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임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1. 혁신과 성장의 엔진, S&P 500 ETF

S&P 500 지수는 단순히 미국의 대형 기업들을 모아놓은 지수가 아니다. 이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미국 경제의 역동성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정보 기술,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선두 기업들이 이 지수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 왔다. S&P 500 ETF에 투자하는 것은 곧 이러한 혁신 기업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역사적으로 S&P 500 지수는 수많은 경제적 위기와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히 상승해 왔다. 닷컴 버블 붕괴, 글로벌 금융 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발생했지만, S&P 500 지수는 결국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새로운 고점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저력과 혁신 기업들의 회복력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이다. 지난 33년간 S&P 500 지수의 연평균 성장률은 11.21%에 달하며, 이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S&P 500 ETF가 매력적인 투자 대상임을 시사한다. 또한, 1993년부터 2024년 사이 32년 중 25년(78%) 동안 S&P 500 지수는 양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S&P 500 지수가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보여왔음을 나타낸다.

2. 시장 타이밍의 함정과 비효율성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등락을 예측하여 단기적인 이익을 얻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극히 어렵고, 오히려 잦은 매매는 투자 성과를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예측하기 어렵고, 단기적인 움직임은 종종 감정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가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예측하여 매수와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는 필연적으로 거래 비용과 세금 발생을 동반하며, 이는 장기적인 수익률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하락장에서 공포에 질려 매도했다가 상승장에서 다시 매수하는 행위는 손실을 확정하고 상승의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S&P 500 지수가 급락했을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에 매도했지만, 이후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며 단기간에 이전 고점을 넘어섰다. 이처럼 시장의 급격한 반등 시기를 놓치게 되면 장기적인 투자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3. 장기 보유의 힘과 복리 효과

S&P 500 ETF에 대한 장기 보유 전략은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혁신적인 기업들의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는 투자 방법이다. 장기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복리 효과이다. 투자 원금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다시 투자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복리 효과는 장기 투자자에게 상당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P 500 지수의 역사적 연평균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보유 전략은 투자 원금을 꾸준히 성장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장기 보유 전략은 잦은 매매로 인한 거래 비용과 세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투자자가 시장의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준다. 투자자는 시간과 노력을 시장 분석보다는 자신의 본업이나 다른 가치 있는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4. 하락장에서의 추가 매수 전략: 100일-200일 이동평균선 구간 활용

S&P 500 ETF를 장기 보유하는 기본 전략에 더하여, 시장의 일시적인 급락 구간을 활용하여 추가 매수하는 전략은 장기적인 투자 성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10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 사이의 구간은 시장의 중장기적인 추세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100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100일 동안의 평균 주가를 나타내며, 단기적인 추세보다는 중기적인 추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200일 동안의 평균 주가를 나타내며, 장기적인 추세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널리 사용된다.일반적으로 주가가 1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했지만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지지받는 구간은 일시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동평균선은 과거의 주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미래의 시장 움직임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S&P 500 지수는 100일 또는 2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지지받고 다시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따라서 이 구간에서 추가 매수를 고려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추가 매수 전략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실행되어야 하며,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따라 감정적으로 매매 결정을 내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는 점이다.

5. 심리적 안정과 장기 투자 성공

잦은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단기 투자는 투자자에게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시장의 작은 움직임에도 불안감을 느끼고, 손실에 대한 두려움과 조급함 때문에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 반면, S&P 500 ETF를 장기 보유하고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하는 전략은 투자자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제공하며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성장이라는 목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심리적인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 감정적인 판단은 종종 투자 실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 자산에 투자하고, 일시적인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은 투자자가 심리적인 평온함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자산을 증식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6. 역사적 사례를 통해 본 장기 투자의 힘

과거의 주요 시장 하락 사례를 살펴보면, S&P 500 지수는 예외 없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붕괴 당시 나스닥 지수는 고점 대비 78%나 폭락했지만, S&P 500 지수는 결국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S&P 500 지수는 약 50% 하락했지만, 이후 강력한 반등을 통해 역사상 최장 기간의 강세장을 연출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급락 역시 단기적인 충격에 그쳤고, S&P 500 지수는 빠르게 회복하여 새로운 고점을 경신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례들은 시장의 일시적인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 자산에 투자하고 꾸준히 보유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혁신적인 기업들로 구성된 S&P 500 ETF는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의 성장과 함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7. 결론: 혁신에 대한 믿음과 꾸준한 매수가 답이다

결론적으로, 혁신의 대명사인 S&P 500 ETF를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은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투자 성과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시장의 급락 구간, 그중에서도 10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 사이의 영역에서는 매도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ETF를 매수하는 전략이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하락장에서의 잦은 매수매도는 거래 비용과 심리적 불안감을 야기하며, 장기적인 복리 효과를 누리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미국 경제의 혁신적인 기업들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시장의 일시적인 어려움을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현명한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부를 축적하고 재정적인 자유를 향한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시장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함과 인내심을 가지고 장기적인 투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주린이에게 명심해야 할 내용

1. SP500 ETF를 꾸준히 분할매수한다.

2. 만약 하락장이고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간다면 1개 보다 2개, 2개보다 4개를 매수한다.

3. 최소 20-30년이상 꾸준히 모은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라

4. 일반 투자자 대부분의 이익은 sp500 ETF의 30년 평균이익(9%+분배금 1~1.5%)보다 아래다. 그러니 믿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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