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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성과의 'S.M.A.R.T' 요소

- 영어 배우기로 얻는 5가지  두뇌 활성 요소

지식정보의 창의적 '큐레이션' 역량


모국어와 다른 언어와 문화 체계를 습득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두뇌활동이 활성화 되게 되어 있다.

글로벌 시대 80%가 영어로 저장돼 있는 지식정보를 폭넓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다중지능이 발달돼 심층적인 정보를 통해 이를 새로운 각도에서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생성된다. 달리 말해 지식정보의 창의적 통합력 곧 '큐레이션'(curation) 역량이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 자체의 실력도 실력이려니와 다양한 지능이 균형 있게 발달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생겨 난다. 


그리고 모든 일에서 유연성을 갖춰 수완을 발휘하게 되어 있다. 나아가 외국어 배우기는 육체의 젊음뿐 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까지도 유지시켜 주는 에너지를 생성하게 해 준다. 


바로 이런 점이 영어능력 배양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생명력과 창의력 신장이라는 큰 혜택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 영어를 꾸준하게 배우게 되면 다음과 같이 5가지 측면에서 두뇌가 발달한다.


  첫째, 기억력 증진이다.

  둘째, 빠른 두뇌회전이다.

  셋째, 세밀한 주의력이다.

  넷째, 강력한 집중력이다.

  다섯째, 유연한 사고력이다.


그럼 외국어로서 영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에서는 구체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실용 전술을 제시하려 한다. 


여기에 덧붙여 개인적으로 영어 전문가가 아니면서 영어를 배웠던 실질적인 체험을 들려주려고 한다. 

그래서 영어는 결코 어려운 게 아니라 개인의 환경, 재능, 조건에 상관없이 성공이라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영어 잘하기 전략을 관류하는 하나의 기조가 있다. 바로 S.M.A.R.T요소다. 영어를 하는 데 있어서 다음의 요소가 충족되어야 기대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 


글로벌 세상이라 해서 영어를 잘하는 게 그저 과시적이거나 전시용이 아니다. 영어 능력이 사회생활에서 모양 갖추기 장식이 아니다. 영어는 21세기 경쟁을 이겨나가는 데 필수 불가결한 실사구시적 기술이다.     


  S → Strategic  미래 목표

영어가 이 시대에 왜 필요하며, 나는 영어를 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장기적인 밑그림, 다시 말해 비전을 먼저 세워야 한다.     


   Motivating  동기부여

영어는 하고 싶다는 욕구가 꿈틀 돼야 한다. 밥은 한 끼 거를지언정 영어는 매일 안 하고 못 배기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  A → Achievable  실현 가능

영어 배우기는 현실적인 환경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주어진 자원과 재원의 바탕 위에서 합리적 접근이 필요하다.  

   

▶   Rewarding  보상가치

영어를 배우면 구체적으로 정신적, 물질적 혜택이 있어야 한다. 그 단계에 이를 정도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해야 한다.

     

▶   Tactical  행동실천

영어는 생각으로만,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어 계속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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