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져야 본전"이라는 결기로 덤비자!!
오늘 골프공 1000개를 치는 자세
최경주 선수는 골프 황제였다. 그가 성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을 했었다.
“오늘 골프공 1000개를 치겠다고 자신과 약속했으면 1000개를 쳐야 한다. 999개를 치고 내일 1001개를 치겠다고 골프채를 내려놓는 순간 성공은 당신 곁을 떠나간다.”
스포츠 훈련에서도 자성예언은 큰 효과가 있다.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있다. 훈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30분 간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경기에서 일등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장면을 마치 현실에서 일어난 것처럼 마음에 새겨 넣는다. 그렇게 하고나서 연습에 매진을 하면 훈련 효과는 배가가 된다.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도 같은 논리다. 영어를 배우려는 결심이 서면 먼저 자기 스스로에게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거는 습관부터 들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영어에 대한 특강을 듣거나, 영어를 배워야겠다는 동기가 부여되면 그 순간만큼은 결의가 넘친다.
하지만 그것이 오래 가지 않는다. 누구나 막론하고 처음에 다잡은 결심을 변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행한다면 100% 영어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직장인의 77%가 영어 배우기를 번듯하게 시도한다. 하지만 소기의 성과를 얻지 못한다.
안타깝지만 중도에 쉽게 포기하기 때문이다. 영어에 대한 작정이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영어를 배우려고 하는 데 있어서는 체스터필드(Chesterfield)의 얘기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목표를 끝까지 관철하고 말겠다는 집념은 기개가 있는 자의 정신을 단단히 바치고 있는 기둥이다. 이것이 바로 성공의 기본 조건이다.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천재라고 할지라도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고 헛되이 에너지를 소비할 뿐이다.”
"유라시아 대륙 정복했던 기상처럼"
토머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또 이렇게 말하고 있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외국어를, 아니 영어를 배우고 마스터한다는 것은 비유하자면 징기즈칸이 아시아 유럽 대륙을 정복한 것만큼이나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것은 거친 길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정복하는 게 쉬운 길이라면 이처럼 한국이, 아니 세계가 영어 열풍에 휘말려 있지 않았을 거다.
천하의 징기즈칸은 유라시아 대륙 정복의 대장정에 나서면서 이렇게 말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다. 내가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징기즈칸이 되었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와의 외로운 싸움이다. 영어를 두고 벌이는 주도권 쟁탈전이다. 내가 영어를 거느리는 승자가 되느냐 아니면 영어가 나를 부리며 행세하는 주인이 되느냐 하는 문제다.
영어는 ‘재미있다’ ‘할 만하다’라는 의욕과 자신감부터 우선 가져야 한다. 영어를 배우겠다는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렵고 거친 과정이라도 결국에는 영어를 잘 하게 되어 있다.
그렇지만 대부분 목표가 뚜렷하게 각인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영어에 도전하는 것이 분명히 좋은 길임에도 중간에서 기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경영학의 대가 톰 피터스(Tom Peters)는 그의 명저 《더 리틀 빅 씽즈》에서 이렇게 외치고 있다.
"공부하라, 정말 공부하라. 27세도 공부하고 47세도 공부해야 한다. 나처럼 내일 모레 칠순인 사람도 공부해야 한다. 공부해라!"
그 공부를 오늘부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에 할애해 보라. 당신의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말이다.
‘Go for it!' (한번 도전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