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말습관만 바꾸면 나무랄데가 없는 사람이야.
“여보, 나는 당신하고 앞으로 잘 지내고 싶어. 그러니까 나한테 큰 소리로 말하지 말고, 좋은 단어를 써서 말을 해 줘. 당신한테 진심으로 부탁하는 거야”
“당신은 말습관만 바꾸면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말을 좀 부드럽게 해 줘. 부탁이야.”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기 위해 아이센 교수팀은 코미디 영화만 사용한 것은 아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라고 하면서 캔디 몇 개를 주어도 참가자들은 기분이 좋아졌고 그렇게 미세하게 좋아진 기분의 차이는 엄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