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임기응변하라

CONCEPT 손자병법 _ 작은 것의 화려한 반란

by dkb 하우스

> 손자병법: 임기응변하라


[Overview] 사지에 몰리게 되면 사력을 다해 싸우게 되는 것과 같이 위기에 어떻게 임기응변 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위기 상황에서 임기응변을 모르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승리를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위기를 대해는 마음 가짐으로 최고의 결정과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무능함을 발견할 때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지에 몰리게 되면 사력을 다해 싸우게 되는 것과 같이 위기에 어떻게 임기응변 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위기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실수나 손해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데, 임기응변을 모르면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고 승리를 기대할 수 없게 됩니다. 위기나 실수 앞에서는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위기를 대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최고의 답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끈기’와 ‘강인함’의 꽃말을 가진 유카꽃은 스스로가 꽃가루 받이가 안되는 식물입니다. 유카꽃은 이 역할을 유카 나방에게 의존합니다. 유카꽃에만 알을 낳는 유카 나방은 생애에 딱 한번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알을 낳고는 꽃가루를 작은 덩어리로 반죽하여 출입구를 막는 복잡한 과정을 아주 능숙하게 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카 나방이 이러한 불가사의를 실행할 수 있는 데는 무의식의 지혜를 가졌기 때문이라 합니다. 인간도 무의식의 지혜를 활용해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20.yucca-elata-soaptree-yucca-desert-sand-dune-shutterstock-com_12875.jpg 무의식의 지혜를 활용해 즉각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 CASE CONCEPT: 물과 불, 진화의 원천


[Overview] 약 40억년 전, 혜성에서 DNA와 아미노산이 바다로 쏟아지면서 지구의 생명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DNA 분자가 증식하고 복제하면서 진화를 하게 됩니다. 진화가 우연의 일치로 이루어지면서 문어와 인간이 같이 월드컵 우승팀을 고르기도 하지만, 불을 사용하게 되면서 침팬지와 유사한 인간이 시간적 여유와 진화에서 혁신을 거머쥘 수 있게 됩니다.


물은 지구에 존재하는 분자 중에서 300만 분의 1에 불과한 작은 양이지만 지표면을 덮게 되면서 지구의 지금 모습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 40억년 전, 혜성에서 DNA와 아미노산이 바다로 쏟아지면서 지구의 생명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DNA 분자가 증식하고 복제하면서 진화를 하게 됩니다. 진화에는 특별한 목적이나 방향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연의 일치가 시간을 거치면서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라 하겠습니다.


인간의 진화는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한단계 더 세련되게 혁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이 직접 불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가르치고 배우는 문화가 형성된 것입니다. 호모에렉투스가 불을 피우고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았다면 네안데르탈인은 이산화 망간을 사용해 발화점을 낮추어 불을 손쉽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불을 이용해 조리를 함으로써 고기 섭취의 효율을 10배 이상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인간은 사냥을 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게 되면서 여가와 문화에 눈 뜰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진화가 우연의 일치로 이루어지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고등 생물인 문어와 인간이 함께 월드컵 경기의 우승팀을 예측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침팬지와 유사한 인간은 문화와 혁신을 거머쥘 수 있게 됩니다.

20.THE-SEA-SET-ON-FIRE.jpg 인간의 진화는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한단계 더 세련되게 혁신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