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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싸리쿠 작가 Aug 04. 2021

꽃의 자장가와 함께

단잠을 자는 삼냥이



포근한 꽃잎 침대에 폭 잠겨

세상이 들려주는

순수하고 예쁜 이야기를 베개 삼아

어렸을 적 꾸었던 꿈처럼

단 잠을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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