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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이홍규
민망한 주제에 대해 부끄럼 없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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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수
자칭 미학자(?)이자 존재와 미학에 관심있는 Dasein. 도덕보다 윤리를, 기술보다 예술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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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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