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발전기 시험 운전
한 달에 한번 전기과장은
발전기 시험운전을 통해 점검을 실시한다.
외관점검을 통해 누유와 누수, 배터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시험 버튼을 눌러 발전기를 작동시켰다.
750KW 정격 출력의 디젤 발전기의 소음은
귀마개를 했어도 귀가 먹먹했다.
시험 조건으로는 10분 동작을 하게 되어 있으나
5분만 동작했다.
전압 전류 전력 주파수 등을 확인하고
회전시간을 저장했다.
디젤 매연이 마스크 틈사이로 들어오는 것 같았다.
급기 와 환기 덕트를 가동시켰지만
매연은 빠지지 않았다.
급기 와 환기덕트가 나란히 설치되어 있어
나갔던 매연을 급기 덕트가 다시 끌어들였기 때문이었다.
배기 덕트만 틀어 놓고
발전기실 변압기실의 바닥을 청소했다.
대행업자들이 왔을 때는 ATS 절체 및 부하시험까지 한다
지만 월간 점검 시에는 할 수가 없다.
전기공급을 멈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실질 적인 점검을 하기에는
소비자 부담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