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학교 일기 12
적당히 하자 적당히 하자 라고 얘기해봐도
프리 리딩 포스트 리딩 하면 아무것도 할 시간 없이
침대로 가서 털썩 쓰러져 가서 자는 것이 내 일상인데
적당히 하는 것이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때론 궁금하다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놀고 밤을 새서 공부를 하는 건지
뭐 다들 끝나고 아픈 거 보니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기는 하다.
우리 학교가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걸까?
아니면 내가 한국 대학생들의 노는 모습에 너무 익숙해진 걸까?
우리는 방학이라도 있지만 매일 매일 일하셔야 하는 직장인들이 존경스럽다.
나 직장인 할 수 있겠지...? 허허
각자의 삶에서 눈코 틀 새 없이 지나가는 하루들 속에서
감사함을 발견할 수 있길.
그 가운데서 행복할 수 있길.
모두를 응원하고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