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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K Jan 23. 2024

얼굴공개없이 유튜브 시작할 수 있는 4가지 방법

더이상 핑계는 없다

여러분 

유튜브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얼굴공개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얼굴공개를 꼭 해야만 할까?' 에 대해서 답 해보기 위해 오늘은 얼굴공개 없이도 성공한 유튜브 사례를 보여드리면서 우리가 어떻게 유튜브를 쉽게 시작할 수 있을지 한번 정리해드려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가 돈이되는 노하우' 의 TK이구요.

오늘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얼굴공개 없이도 성공하는 유튜브 전략' 입니다.




오늘 언급해볼 주제는 3가지 챕터로 나눠볼 건데요.

첫번째, 얼굴이 안 나오고 유튜브 시작하는 4가지 방법

두번째, 얼굴공개와 비공개의 장단점

세번째, 얼공없이 어떤 콘텐츠를 만드는게 좋을지?

이렇게 3가지 주제로 빠르게 결론을 내드릴게요.




1. 얼굴공개없이 유튜브 시작하기

내가 콘텐츠가 되면 유튜브를 시작는 것은 쉽지만 대부분이 내가 안 나오고 유튜브를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시작이 어려울거에요.

그래서 이번 챕터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드리면서 여러분이 당장 따라하더라도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좀 길러드리고 싶어요.


우선, 4가지 방법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것부터 소개해드려보겠습니다. 


1) 화면녹화

첫번째는 화면녹화 방식인데요.

일반적인 게임 방송이라던가 정보전달을 위해 모니터 화면이나 PPT자료를 녹화한 화면을 주된 영상소스로 활용하는 방법이죠.

게임채널에서는 거의 모든 채널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게임 플레이하는 화면을 그대로 녹화하고 편집해서 사용하는 이런 채널이라던가


정보제공 목적으로 자신이 작업하는 화면을 녹화해서 제공하는 이런 형태의 채널도 있죠.

PPT를 만들어서 화면에 띄우고 이걸 넘기면서 녹화화면을 자료로 쓰는 형태도 있어요.


생각보다 화면녹화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채널의 주제가 다양하죠?

이 밖에도 화면녹화 방식으로 할 수 있는 채널주제에는 교육, 부업, 경제 같은 주제들에 활용될 수 있어요.


실제로 해당 채널에 들어가서 영상을 살펴보시면 "뭐야? 생각보다 어려워보이지 않는데?", "나도 따라 해볼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 거에요.


실제로 유튜브가 그래요.

예쁘게 보여야되는건 둘째치고 우선 좋은 정보를 타이밍에 맞게 잘 빠르게 전달해주는게 더 중요한 본질이라는걸 우리는 여기서 또 한번 배울 수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화면녹화 프로그램으로는 오캠이라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기 때문에 화면녹화 방식을 선택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드려볼게요.

물론 고도화된 기능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OBS 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수 있지만 진입장벽이 좀 높을 수 있어서 왠만하면 쉽게 오캠을 쓰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아~! 참고로 핸드폰 화면을 녹화하고 싶으시면 xrecorder 라는 어플을 저도 쓰고 있어서 이걸 마지막으로 추천드려보겠습니다.




2) 더빙하기

더빙하기는 가장 많은 주제의 범위에 사용될 수 있는 전략인데요.

이미지나 애니메이션 자료화면을 재생하면서 내가 혹은 AI의 목소리를 대본을 읽으면서 입히는 거죠.

하지만, 이 방법은 그만큼 영상이나 이미지 자료가 많이 필요할 거라는 걸 염두하셔야 됩니다.


이미지나 영상소스는 무료로 구할 수 있기도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하는 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화면과 대본의 싱크가 안맞아서 설명이 다소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요.


우선 이미지나 영상 소스를 확보할 수 있는 무료사이트를 몇개 추천드려볼게요.

해당 자료는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자료들을 모아두고 있으니까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https://cafe.naver.com/youdonknow9023/13


더빙하기 방법으로 운영할 수 있는 채널의 예시는 게임분야에서 이런 채널도 있구요.

정보채널에서는 이런 채널도 있는데 글자랑 배경영상만 들어갈 정도로 정말 심플하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어요. 

그래도 더빙과 설명하는 내용자체가 좋으니까 콘텐츠가 계속 회자되고 높은 호응을 얻고 있겠죠.


생활지식 채널은 더 많지만 간단한 예시로 호갱구조대나 1분만 이라는 채널을 예시로 들 수 있을거 같고요. 

아래의 사진처럼 심리나 동기부여 채널에도 많이 쓰이기도 하죠.


오늘 언급해드리는 채널은 여러분도 한번씩 들어가보셔서 어떤 주제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보시면서 "내가 유튜브를 하면 이 채널에서는 어떤 성공포인트의 장점을 배워와야겠다" 라고 한번 정리해보시면 정말 좋을거 같애요.




3) 직접촬영

그리고, 직접촬영은 공감성이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에 적합한 방법이죠.

"어? 그럼 직접촬영은 내 얼굴이 나오게 촬영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얼굴이 안나오게 상반신만 찍어도 되구요.


아니면, 여행영상처럼 직접 카메라를 가지고 내가 보는 반대편의 뷰를 촬영해도 된다는 거죠.


또는 반려동물이 있으시다면 내 얼굴이 아니라 반려동물의 모습을 찍는 것 만으로도 부담없이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내실 수 있을겁니다.


각자 예시를 들어보면 얼굴없이 나오는 브이로그의 성공사례로는 이 채널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영상수가 많지 않고 영상 내용에 그럴듯한 영상자료들이 나오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공감하는 주제와 공감할 수 있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영상을 풀어나가니까 브이로그 채널이라 하더라도 생각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죠?


여행영상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거에요.

서울워커나 서울트래블워커 같은 채널에서도 그냥 걸어다니면서 촬영한 모든 화면을 업로드 하고 있거든요?

이런 영상은 산책을 좋아하신다면 바디캠을 하나 장착하시고 그냥 길을 걸어다니기만 해도 콘텐츠가 나올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그리고, 직접촬영에서 가장 콘텐츠 파워가 강력한 사례는 반려동물 분야일겁니다.

'루퐁이네, 뚜비TV, 다흑' 이런 채널들처럼 귀엽고 접근성이 좋은 강아지 채널부터 파충류 전문 채널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과 수요가 몰려 있으니까요.


이런 공감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일상을 주제로 하는 영상은 아무래도 직접 촬영을 주된 콘텐츠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4) 가면쓰기

가면을 쓴다는 건 꼭 물리적인 가면만을 이야기하는건 아니에요.

물리적으로 가면을 쓰고 촬영을 해도 좋지만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어서 마이크 선택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신중해야 됩니다.


내 얼굴을 포함해서 촬영하지만 얼굴이 노출되는게 싫으시다면 핸드폰의 기능인 AR이모지를 활용해서 얼굴을 가리는 걸 추천드려볼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나를 대신해서 캐릭터를 노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자 예시를 들어보자면 허대리(구.n잡하는 허대리) 채널을 먼저 예시로 들 수 있을거 같아요.

가면을 쓰고 촬영을 하는 형태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 실제로 마이크를 사용하는지도 알 수 없었어요.

사운드가 너무 깔끔해서 가면을 쓰고 행동만 녹화한 화면에 추가로 더빙을 하는 형태로 제작하시는 것 같기도 했는데 이런 형태를 벤치마킹 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AR이모지는 이 채널에서 제작하는 방법이나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예시를 살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캐릭터는 이 구불이라는 채널을 보시면 이해하기가 쉬울거에요.

영화나 드라마 리뷰를 하는 채널로 목소리 더빙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난끼 넘치는 본인의 목소리를 강아지 캐릭터에 입혀서 채널을 운영하시는거 같애요.


그런데 이 캐릭터를 만드는건 쉬워 보여도 시작이 굉장히 어려운 범주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3D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긴 하지만 프롬프트니 3D렌더링이니 하는 어려운 단어를 이해해야 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AI툴을 다룰줄 알아야 따라할 수 있는 단계가 되니까 초반 진입이 쉽지 않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전체적으로 정리해보시고 판단해보신 다음에 내가 운영하고 싶은 채널은 어떤 주제에 어떤 형태로 영상제작을 하는게 좋을지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여기까지 앞서 말한 분야별 주제별로 입문자들이 벤치마킹하면 좋을 채널 리스트를 카페에 정리해두고 있으니까 한번씩 들어오셔서 아이디어를 얻는데도 참고해보시고, 여러분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youdonknow9023


유튜브를 시작하는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먼저 주제를 정하지말고 트렌드인 주제를 모아서 비교해보고 그 중 내가 가장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주제를 먼저 시작해보세요. 




2. 얼굴공개 / 비공개 각 장단점

그럼 이어서 얼굴 공개와 비공개 했을 때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을지 한번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우선 얼굴이 나오는 채널은 개인을 특정할 수 있기 때문에 나 자신의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딩하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하시거나 아니면 중고차 판매 또는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분들처럼 개인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일을 하시는 경우에는 더 큰 성장가능성을 노려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이미 내 얼굴이라는 영상자료가 있으니까 촬영한 영상소스만 있으시면 편집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컷편집만 하고 자막만 씌워도 충분할 테니까요.


얼굴이 나오는 채널의 단점으로는 우선 많은 사람들이 얼굴공개를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도 있고, 얼굴공개를 하는 순간 개인정보나 사생활 보호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한 몫 하겠죠.

또, 외모에 대한 언급이나 악플이 따라 올 수 있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말을 유튜브 댓글을 통해서 듣게 되면 "나는 멘탈이 강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셨더라도 생각보다 멘탈이 많이 흔들리게 되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이 얼굴을 공개하면서 꼭 가져가야 할 만한 긍정적인 목적이 있지 않는 한 저는 부담없이 얼굴공개 없이 유튜브 채널을 가볍게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 얼굴이 안나오는 채널은 어떨까요?

우선 얼굴이 안나오니까 부담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가장 크겠죠?

그리고, 얼굴이 안나오면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안나오기 때문에 누가 운영하는 채널인지 알 수가 없어서 여러분이 여러 개의 채널을 운영해도 각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게 되는거죠.

예를 들어, 건강에 대한 채널을 운영하고 동시에 동기부여 채널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 처럼요.

얼굴이 안 나오게 되면 그만큼 자료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널널해지기 때문에 표현의 방법이 다채로워질 수 있다는 장점도 한 몫 할겁니다.


반대로, 얼굴 공개가 없으면 그만큼 화면을 채울 영상자료를 많이 찾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영상을 제작하는데 시간소요가 커질 수 밖에 없어요.

그냥 검정화면에 글자만 띄우고 해도 되지만, 그렇게 되면 대부분의 창작자들은 매력적이고 흡입력있는 포인트를 영상에서 표현하기가 쉽지 않게 되겠죠.

물론 목소리가 좋고 전달력이 좋은 사람도 더러 있을 순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은 조리있게 말을 잘 전달하지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렇게 얼굴 공개를 하고 안하고는 각각의 장단점을 모두 살펴보시고 결정하셔야 될거에요.

당연하게도 만약 내가 얼굴공개를 했을 때 얻어지는 이점이 매우 크다면 무조건 하시는게 낫죠.


그런데 굳이 "내가 얼굴공개를 해서 채널을 운영해야될까?" 라는 고민을 처음부터 연습단계부터 하시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여러분이 목적에 맞게 확실한 길이 보이시면, 그때! 얼굴 공개를 해도 늦지 않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 얼굴공개없이 운영하기 좋은 채널 주제

그럼 얼굴 공개하지 않고 도대체 어떤 콘텐츠를 찍어야 되는지 마지막으로 빠르게 정리해드려 볼게요.


1) 첫번째는 정보전달을 주제로 채널을 운영해보세요.

건강, 경제, 사랑 등 생활에 얽힌 주제는 항상 모든 인간들이 궁금해하는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 소재의 영역입니다.



2) 그리고 두번째는 리뷰영상인데요.

리뷰라고 하니까 영화리뷰도 말해볼 수 있지만, 쇼핑 리뷰도 좋은 콘텐츠 중에 하나에요.

리빙에 대한 분야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타겟이죠.

자취를 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가족생활을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도 공통된 주제입니다.

유튜브에서 특히나 쿠팡 추천, 코스트코/이케아 물품 추천 이런 소재들이 끊이지 않고 성공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 때문입니다.



3) 세번째는 관찰 주제인데요.

동물, 여행, 브이로그처럼 내 얼굴이 나오지 않고 주변에 콘텐츠가 될 수 있을만 한 주제를 직접 찍어보는 것도 좋을겁니다.

"브이로그면 얼굴이 나와야 되지 않나요?" 물어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얼굴 안나오고 성공한 브이로그도 많으니까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턱아래에서 잘라서 상반신만 나오는 경우도 많고 얼굴에 블러처리나 이모지를 쓰는 경우도 많은 것처럼요.



4) 네번째는 DIY 즉, 그림, 3D펜, 복원, 요리 등 직접 만들어 가는 과정을 녹화한 콘텐츠입니다.

이런 주제들은 대부분 얼굴이 나오지 않지만 높은 관심을 끌어요.

왜냐하면 흥미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의 서사가 영상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시청지속시간이 보편적으로 높기 때문이죠.



5)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기부여도 좋은 주제입니다.

다이어트 과정, 운동 성장과정, 수익창출 과정, 성공사례 등 서사가 있는 콘텐츠라면 꼭 얼굴이 공개되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가 쉽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정리해드렸으면 이제 여러분이 어떤 채널을 운영할지 좀 더 고민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더 이상 고민만 하시지 마시고 오늘은 이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한번 유튜브 주제를 정해보는 날로 만들면 어떨까요?




어떤 콘텐츠를 찍을건지 혹은 찍을 수 있는건지 종이를 펼쳐서 내가 가진 환경을 따져보세요.


이 영상을 보고 났는데도 혼자서 실행하기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카페에 SWOT분석을 할 수 있는 양식을 올려둘테니까 무료로 다운 받으셔서 한번 출력해서 작성해보시길 권해드려요.

https://cafe.naver.com/youdonknow9023/9


그리고 내가 정한 주제의 콘텐츠를 어떤식으로 영상을 통해 표현할지 결정해보시면 되겠죠?

그 과정에서 그냥 생각으로만 결정하지 마시고 이왕이면 내가 생각하는 형태의 유튜브 채널이 실제 사례가 있는지 한번 검색해보시면서 벤치마킹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적당히 바라면 핑계가 생기고 간절히 바라면 방법이 보인다."

제 얘기가 여러분들에게 방법이 되고, 좋은 결론을 도출해주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제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지금까지 저는 유돈노의 TK였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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