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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
아이가 잠든 시간, 방 한 켠 책상에 앉아 글을 씁니다. 나만의 삶을 가꾸어가는 엄마의 시간, 아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엄마의 일상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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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교폭력과 아토피로 힘든 시간을 지나며, 글이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었습니다. 이제는 같은 상처를 지닌 이들에게 회복의 믿음과 성장의 용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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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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