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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유
심리상담사로 말로써 하나의 존재를 이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말을 듣고 뱉고 쓰고 소화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 삶에 영감이 되고 여파를 준 말과 순간들을 글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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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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