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를 높이고 자기 객관화를 잘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요즘 하루 13시간 정도씩 일하는 거 같다.
너무나도 피곤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부트갬프300 5일 과정을 신청해 두었기에 퇴근하고 또 열심히 듣고 있다.
어쩌면 나는 무의식으로 환경 설계에 대한 개념을 인지를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특히 2일 차에 강조했던 메타인지 능력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어떤 실수를 했는지 항상 되돌아보며 최대한 객관화해서 나를 바라보려고 한다.
실행력은 빠르나 의지가 약한 것도 동의한다.
무언가 하고 싶은 있으면 생각의 여지없이 바로 시작한다. 그러나 그 지속 기간도 짧다.
더불어, 운을 만들어주는 수학적 원리 3% 이론도 스스로 적용하고 있었다. 조금만 리스크가 있더라도 플랜 B, 플랜 C를 생각해서 방향성을 잡으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던 개념을 직접 듣고 또 글로 쓰다 보니 정리가 되는 듯하다.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위에서 말했듯이 부업으로 수익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임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회사 업무가 끝나면 피곤해서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온라인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자주 보면서 나 자신에게도 자극을 하였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만들어갔다.
아이템 시나리오 관련해서 문득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생각났다. 최근 들어서 AI 기술력이 발전한 지금,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 보였다.
그래서 글로만 남기는 게 아니라 주말에 직접 만들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