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과 욕망
원인을 모르면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게 된다. 그렇게 되는 것은 누군가 어떻게 통제할 수 없는, 불가항력에 가까운 이간들의 특성 중 하나이다. 맞히고 싶어하는 욕망, 알고 싶어하는 욕망, 그저 떠들고 싶어하는 욕망, 소통하고 싶어하는 욕망, 맞힌 것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망, 끼어들고 싶어하는 욕망..
수많은 욕망들의 집결지는 원인을 모르는 채 던지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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