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차원 그녀 Jul 04. 2024

자나 깨나 지구걱정

진심이어라 

자나 깨나 지구걱정


에코백 

우리 집에 10개 있다. 


텀블러 

우리 집에 10개 있다. 


오늘 출장을 갔는데

또 텀블러를 받았다. 

우리 집에 11개 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진짜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제

기념품을 주지 마세요.

기념품에 단체이름 적어주면 더 싫다...... 누구한테 선물도 못하고.....

매거진의 이전글 전국의 박사님께 고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