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4. 2023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그것은
바로
융합과
창의력이다.
ㅡ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세상의
모든 사물이
각자의 목적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은
우리가
물질적, 정신적 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토대를 제공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때,
우리는 단순히
자연적,
혹은
인공적으로 생성된
사물을 넘어서,
그것들이 가지는
상호작용과
연결의 가치를 인식하게
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이 가치가 있으며,
그 자체로
중요하다고 볼 때,
우리는
버려지는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자원을 사용하고
환경을 대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버림의 개념을
배제하면,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자원을 순환시키고,
모든 사물을
존중하는 삶의 방식을
개발해야만 한다.
자원의 재활용과
재사용은
이러한 원칙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예이다.
오래된 물건,
쓸모없어 보이는 재료도
새로운 방식으로
재창조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창의력과 혁신을
촉진하며,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환경적 가치도
창출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개인의 삶에도 적용될 수
있다.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서 독특한 역할과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존재가
다른 이들과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해 준다.
타인이나
사회가 무가치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고
가치를 찾아내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결국
이러한 관점은
모든 사물이
서로 의존하고 있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소중하고 필요하다는
깊은 이해로 나아갈 수 있다.
버림이 없는
세상은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주의 깊게,
그리고
존중하며 살아갈 때
실현 가능한 비전이다.
이는
단순한 생각의 전환을
넘어,
우리가
세상을 대하는 태도와
실천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다.
ㅡ
세상에 있는 것이
모두
소중해서
모았더니
또
넝마주이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