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관심은 오히려 불편하다
관계를 돈독히 하는 방법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8. 2023
상대가
불편해하면
관심이라는 이름으로
과도하게
행동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ㅡ
때때로
우리는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리는
그 관심이 사랑과
배려의 표현이라 여기며,
상대방의 삶에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러한 관심이
항상
상대방에게 환영받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우리의 관심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고,
그들의
개인적 공간을
침범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진심 어린 관심과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되,
상대방의
반응에
귀 기울여야 한다다.
그들이
우리의 관심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들의 행동과
말에서
불편함의 신호를 찾아내려
노력해야 한다.
상대방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방법일 수 있다.
관심을 강요하거나
상대방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한다면,
그것은
상대방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노력은
그 사람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단순히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위여야 한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관심이
항상 적절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우리가 보이는 관심이
오히려
상대를 더욱 멀어지게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성찰할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들이
우리의 관심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상대방의 작은 불편한 신호에도
주의를 기울이며,
때로는
한 걸음 물러서
그들이 원하는 관계의 거리를
제공해야 한다.
관심은
적절한 시기와
방식으로 표현될 때
가장
아름답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표현함으로써
관계를
돈독히 하고 싶어 하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편안함과
자유를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관심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서
출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관심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진 강요와
자기중심적 행동이 될
위험이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과
관심은
그들을 감싸 안는
따뜻한 빛이 되어야지,
그들의
숨통을 조이는
무거운 짐이 되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