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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다

우리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우리는

모두

걷고 있다.


어디론가

가고 있다.


우리의 종착지가

어디이길래


이토록

부지런히

쉼 없이

걷고 있는가?










우리 모두의 삶에는

목적지가 있다.


그곳에 이르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우리 앞에 펼쳐진

수많은 길들,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의 다양성을

상징한다.


각자의 길은

우리가 선택한 삶의 방식을

반영하며,


그 선택은

우리 각자의 이야기를 만든다.

"가야 할 '곳'

은 정해져 있으나,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지 않다."


우리가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음을

의미한다.


어떤 이는

곧고 넓은 길을 선택한다.


이 길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삶을 상징한다.


반면

다른 이들은

험난하고 구불구불한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길은

도전과 모험을 의미하며,


때로는

예기치 못한 기쁨과 슬픔을

선사한다.

우리가 선택하는 길은

우리의 성격,

가치관,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반영한다.


어떤 이들은

가족,

친구,

사랑을 우선시하며,


이러한 가치는

그들의 길을 결정한다.


다른 이들은

경력,

성공,

재물을 추구하며,


그들의 길은

이러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우리는

모두 다른 길을 걷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우리 각자의 독특한 인생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길은

때로는

험난하고,


때로는

평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길을 걷는 우리 자신이다.

인생은

여행과 같다.


목적지는

중요하지만,


그곳에 이르는

여정이 더 중요하다.


우리 각자의 여정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경험하는 사건들,

우리가 배우는

교훈들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길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우리의 여정은

우리가 선택한 길에 의해

정의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길을 만들고,


그 길을 따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나간다.


그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바로

인생의 아름다움이다.


우리는

모험을 떠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계속한다.


그 여정의 끝에

우리가 찾게 될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묻고

물으란다.


"나는 누구인가?"


그런데

나는

내가

그렇게

궁금하지 않다.


'누구긴

누구야

그냥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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