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주고 받는 관계 맺음
상처는 상처일 뿐이다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23. 2023
인생은
여정과 같아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걸어간다.
이 여정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때로는
깊은 인연을 맺기도
한다.
이러한 인연들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상처를 주지 않고
서로를 위로하며 챙겨주는
관계이다.
상처 주지 않는
관계는
서로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간에서
우리는 취약함을 드러내고
진정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런 관계에서는
신뢰가
깊어지고,
서로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이를 통해
성장하고,
더욱
단단해진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우리가
서로에게 기울이는 관심과
애정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서로의 작은 성취를
축하하고,
실패에 대해
위로를 건넨다.
이런 관계에서는
경쟁보다는
협력이,
비판보다는
이해가 중요하다.
서로의 성장을
돕고,
삶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서로를 위로하고
챙겨주는 관계이다.
우리 모두는
삶의 여정에서 지치고
상처받을 때가 있다.
이때
우리 곁에 누군가가 있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행동으로
우리를 지지해 준다면,
그것은
큰 힘이 된다.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작은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것이
진정한
위로가 되는 것이다.
결국,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금전이나
성취가 아니라,
우리가
맺은
인간관계이다.
상처 주지 않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위로와 챙김을 주고받는 관계는
우리 삶의 진정한
보물이다.
이런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ㅡ
문제가
있다.
본인은
상처를 주지 않은 것
같은데
상대는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상처를 주고도
주었는지
모르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분명
상대는
의도적으로
상처를
주었는데
정작
본인은
그것이
상처인지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