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Nov 30. 2023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즉시
개선하는 사람이디"
ㅡ
인생은
때때로 우리에게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질문들 중 하나는
"용기란 무엇인가?"이다.
대다수는
용기를 위험에 맞서 싸우는 행위로
생각한다.
그럴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용기는
더 깊은 곳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에서
나온다.
가장
용기 있는 사람은
거울 속의 자신을 정직하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실수와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회는
종종
완벽함을 요구하며,
우리는
그 기대에 부응하려
애쓴다.
진정한 성장은
완벽함이 아니라,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이 과정은
겸손함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
자신이 무한한 지혜와
능력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인다.
이는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책임감의 표현이며,
이는
우리가 우리의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는
용서와 이해의 문화를
조성하며,
타인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는 서로를 지지하고
성장할 수 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은
지속적인 자기 발전의 길을
열어준다.
우리는
실수에서 배우고,
그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 과정은
때때로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그 결과는
가치가 있다.
용기는 자기 인식,
책임감,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그리고
지속적인 자기 발전으로 이어진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용기를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은
단순히 옳은 일을 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여정의 일부이다.
ㅡ
나도
용기를
부리고 싶다.
허나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으니
용기를 부릴
여지조차
없는 것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