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기와 사과받기
28일 / 40일 삶의 성찰
내 뜻과 의지와 다르게 사과의 삶을 살아왔다. 대부분 나의 직접적인 잘못은 없었지만 사과의 기회(?)가 너무 많아서 깨달은 점 또한 많다. 사과는 하는 것, 받는 것 모두 용기가 필요하다. 사과는 하는 것이 더 복되다고 한다. 사과를 할 때는 여러 사정이나 불필요한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 아니, 하면 안 된다. 사과의 의미가 퇴색된다. 사과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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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by
하이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