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an 5. 2024
정직한
정치가와
권모술수에 능한
정치가
누가
우리에게 필요한가?
ㅡ
우리는
정치가들에게
정직함과 투명성을 요구한다.
동시에,
현실 정치의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그들이
효과적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
이 두 요구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은
정치의 본질적인
측면을 드러낸다.
정직한 정치인이 되는 것은
이상적인 목표이다.
정치는
종종 복잡한 현실과
타협의 예술로 여긴다.
때로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격이
정치가들로 하여금 권모술수의 길을
선택하게 만든다.
이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정치가들이
이러한 길을 택할 때
그들의 진정성과
신뢰성이 시험대에 오른다.
우리 사회에서
정치가들은 겉으로는 투명하고
정직한 정치를 약속하면서도,
때로는
뒤에서 다른 이야기를 한다.
이것은
불행히도 정치의 현실로 여기며,
이러한 행위가
정치적 생존과 성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식된다.
이러한 행태는
국민들 사이에서 불신과
냉소주의를 낳으며,
정치에 대한
신뢰의 붕괴로 이어진다.
그럼에도,
정직한 정치가의 필요성은
절실하다.
정직한 정치가들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중심으로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한다.
그들은
진실을 말하고,
그들의 약속을 지킨다.
이런 정치가들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정치에 대한 믿음을
회복시킬 수 있다.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우리는
정치가들에게 더 높은 윤리적 기준을
요구해야 한다.
동시에,
우리 사회 전체가
정직과 투명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정치가들이
이상과 현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필요한 지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정치는 단순한 권력 게임이
아니라
공동체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정직과 권모술수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것이
바로
진정한 정치의 미덕이자
도전이다.
우리는
이러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사회와 미래를
만들 수 있다.
ㅡ
선진국은
문화가
중진국은
경제가
후진국은
정치가 발달한다고
한다.
세계에서
정치가
가장 발달한 나라는
북한이다.
헌데
우리나라는
정치의 개념조차 없는 나라인 것
같아
심히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