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으면 안 된다고요?
교권 추락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Jul 24. 2023
선생님의
그림자를
밟아서는
결코
안 된다.
ㅡ
아이가 선생님을
폭행했다.
선생님은 6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며칠 전
들려온 뉴스다.
과거에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체벌을 심하게 가해
학부모의 항의가 있었던 적은 있었다.
ㅡ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진보하면서 그 깊숙이 숨어 있던 이슈 중 하나가 표면으로 드러났다.
그것은 바로 교권,
즉 교사의 권위와 그 가치가
서서히 약화되고 있다는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 가지
주요한 질문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과연
문제의 원인이
교사인가,
학생인가,
아니면
교육 제도 자체인가,
답은 간단하다.
이것은
총체적 문제이며,
모든 요소가 어우러진 결과라는 것이다.
일단,
교사들이라는 주체가 변했다는 점을 짚어보자.
교사는
교육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가이드,
친구,
심지어
부모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혼합된 역할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때로는 이들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교사를 저평가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는
교사 스스로도
자신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재평가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다음으로,
학생들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과거와 비교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태도는
매우 변화했다.
그들은 더 이상 순순히
교사의 지시를 따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들은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사고를
갖추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교육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양면성을 띄우는데,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독립성을 증가시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교사와 학생 사이의 전통적인 권력 균형을 깨트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육 제도는 항상 그 형태와 기능을 변화시키며,
이 변화는
종종 새로운 문제를 야기한다.
우리가
사회의 변화에 따라
교육 제도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필수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 과제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 세 가지 요소가
교권의 추락을 이끌었으며,
이 모든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만
진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교사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학생의 역할을 인정하며,
교육 제도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우리 모두가 교육의 가치를
인정하고
교육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교권 추락이라는 문제에 직면한
우리 모두는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반성의 시간을 통해,
우리가 교육에 대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모든 것이 상호 연관되어 있으며,
모든 요소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교육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그 복잡성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교육의 미래이다.
ㅡ
야외 미술 시간이다
삼삼오오
캔버스에
스케치를 하고 있다.
미술 선생님은
지도차
바라본다.
힌 아이
앙칼진
목소리로
선생님
비켜요!
그림자가 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