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장 선생님께 드립니다.

평교사의 아름다움



교장선생님


평교사부터

시작하여

최고의 자리에 오르셨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런데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교장이 되기 위한

노력에

이런 적이 있으신가요?


혹시나 해서

여쭙는 겁니다.


도서벽지에 근무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본인이 원해서 가셨나요?


그렇다면

이유가 있으실 겁니다.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참 교육을 실현키 위해

자원하셨나요?


아니면

벽지 점수를 따기 위한 수단으로 자원하신 것은 아닌지요?


후자인 경우에

경쟁이

매우

심하다고 하던데요.


만약에

후자를 선택해

점수를 따시고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고

뒤도 안 돌아보고 오셨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이런 분들이 계시다고

이야기만 들었습니다만,


설마

실제로 있겠습니까?



만약에

이렇게 해서

교장이 되신 분이 계시다면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한평생

백발을 휘날리며

평교사로

학생들과 함께한

선생님을

능력 없다고

폄하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교장선생님

무거운 책임의 무게를 잘 알고 있으며

그 헌신을 높이 삽니다.


그 자리

올라가기까지의 고난과 시련,

끝없는 노력의 흔적을 가늠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리더로서

선생님의 역할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벽지 경험에 대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도서벽지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지요. 그곳에서의 경험은

선생님들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을까요?


그곳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그곳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도서벽지에서의 경험은

열악한 환경에서의 교육,


그리고

그곳에서의 진정한 교육을 위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그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교

장선생님의 자리까지 오르기 위한

점수를 얻기 위해 선택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었든,

그 선택의 뒤에는 항상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벽지에서의 경험을

단순히 점수 획득의 수단으로만 생각하셨다면,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아쉬운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의 경험이 단순한 점수를 넘어,

진정한 교육과 학생들을 위한

노력의 흔적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런 선택을 했다면,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그 선택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한 평교사들을

정정당당하게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교장선생님이

선택한 길에는

항상 노력과 헌신,

그리고

교육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선택의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교육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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