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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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순의 노래
새벽마다가늘게 고개 내밀고하늘을 향해노래하듯 자라던 다래순너의 손끝이이 봄의 선율이었다노래는 음보다향이 먼저다
ㅡ 청람
'수필부문' 수상 등단, '평론부문' 수상 등단, '시부문' 수상 등단, 한국문학신문 공모 평론부문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