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 2

아파하지 마라, 내가 있잖아.




세상에는

참으로

행복한 말이 많다.

특히


내가

가장

힘들 때,


세상의

모든 부담과

슬픔이


내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순간.


그때의

나는

쉽게 꺾이려는

나뭇가지처럼 휘어지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린다.

허나

이 세상에는

참으로

따뜻한 말이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게

내 마음을 감싸주는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무 걱정 하지 마라,

내가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라는

말이다.

이 말을

들으면,


나는

마치

바다의 작은 배와 같아진다.


거친 파도와

세찬 바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를 지켜주는

큰 배와 함께 있다는 느낌.


그런

안정감이

나를 감싸 안고,


어떤

어려움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 봐도


나는

이 말보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은

듣지

못했다.


오직

하나.


그것은

나를 지키는

큰 배의

속삭임과 같은


"아무

걱정하지 마라,


네 곁을


끝까지

지켜줄 거야"라는

말이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내가 힘들 때 가장 듣고 싶은 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