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3. 2023
"그것은
오해이다."
이는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대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잘못인가?
들은 사람인가
말한 사람인가
ㅡ
오해로 인한 상처는
가장
깊고 통증이 크다.
그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사람에게 받는 상처이기 때문이다.
우정이란,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그런 것.
그런 소중한 우정이
오해로 흩어지는 순간,
마치
긴 여행의 끝에서
갑자기
길을 잃은 것처럼
두려움과 슬픔이 가득하다.
오해라는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잠깐의 대화 중
잘못
전달된 한마디,
잘못
해석된 눈빛,
혹은
잠시의 침묵.
그리고
그 작은 오해는
마치
눈덩이처럼 커져가며
서로의 간극을 더욱 넓혀간다.
그 오해는
결코
잠재적인 적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에게
더 깊은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해는
이해로 풀어야 한다.
우리가
서로에게 진실을 털어놓는 순간,
그 오해는
풀릴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오해를 풀기 위해
용기를 낼 때,
우리는
서로를 더욱더 깊게 이해하게 되고,
그 오해는
우리의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오해는
우정의 시험대이자,
더 깊은
이해를 위한 기회일 뿐이다.
오랫동안
함께한 사람과의 이별은 불행하지만,
그 불행을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은
오해를 통한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ㅡ
오해로
빚어진 비극은
너무
아프다.
사실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해서
이 말만은
꼭
기억해야 한다.
"그럴 수 있다!"
와
"그래서 그랬구나!"
이 두 마디만 지킨다면
오해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