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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2. 2023

가까운 사람에게 예의를 더 갖춰라

멋진 사람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정말

매너 있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에게

예의를

갖춘다.








우리는

사회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예의'라는

단어를 듣게 된다.


서로를 존중하는

표현,


타인의 기분을 살피는

행동,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말.


이 모든 것들이

예의의 한 부분이다.


가장 친한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예의를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예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오곤 한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예의를 필요로 하는가?


그들과의 관계가

깊고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때로는

그들을 당연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소홀해지곤 한다.


그 소홀함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들이

항상 우리 편이라는 것을 알기에,


때로는

그들의 감정을 간과하곤 한다.

허나

그들에게도 예의는

필요하다.


그들에게도

우리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존중이 필요하다.


그들이

우리의 무관심에

상처받지 않도록,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아

예의를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은

그들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번 깨닫게 해 준다.

우리가

사회에서 배운 예의를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더욱

진심을 담아,


더욱

따뜻하게 그 예의를 전해야 한다.


그들의

존재감을 인정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진정한 예의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 주변의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깊고 진한 예의를

갖추어 보자.


그들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매너 있는  사람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중년의

품격 있는,


그리고

매력적인

신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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