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7. 2023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행복은
쉽게
오지 않는다.
ㅡ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행복 추구의 연속이다.
행복을 찾아 나서는 길에서
두 덕목,
당당함과 겸손을 마주하게 된다.
이 두 덕목은
서로 상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관계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깊이
관련되어 있다.
당당함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당당한 자세는
우리에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무엇을 추구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당당함은
내면의 힘을 발휘하여
우리가 사회에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해 준다.
당당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당당함은
때로는
우리를 고립시키고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겸손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겸손은
우리에게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겸손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겸손은
우리에게 타인의 시각을 이해하고,
인생의 다양한 색깔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당당함과
겸손은
마치
인간의 두 색깔처럼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당당함은
우리의 색깔을 뚜렷이 하여
다른 이에게
우리의 가치를 보여주고,
겸손은
다양한 색깔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우리의 인생 그림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준다.
행복은
이 두 덕목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형성된다.
당당함으로 인해
자신의 가치를 알고,
겸손으로 인해 타인의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사회에서 인정받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균형은
우리에게 행복의 문을 열어준다.
그렇게
당당함과 겸손은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ㅡ
외양은
겸손하고
내면은
당당함,
이를
내공을 지닌 사람이라고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