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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Sep 27. 2023

브런치스토리에 올려진 모든 글은 각기 다른 색깔이 있다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의 글





브런치스토리에

올려진


모든

작가의 글은


유일무이한

색을 띤다.






또한


만의

색을 찾아


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


글의

본질은

깊은 생각과 감정을

담아내는 것이다.


그 표현은

간결하고 명료해야 한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고,

누구나

글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해서

가능한

글의 형식은

시처럼

간결하게,


그 내용은

편소설처럼

풍부하게 담아낸다.


간결함 속에도

무수히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흘러나와야 한다.


단어 하나하나에서

다양한 상상이 피어나야 한다.

이러한

글쓰기 방식은


때로는

독자의 입술을 깨물게

만들며,


만면에

미소를

짓게도 한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도

찾아낼 수 있는

따뜻함과

유머,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에 대한

애정을

담고자 한다.

때로는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 감동은

조용한 눈물로,


또는

마음의 소리로

표현되기도 한다.


 가끔은

냉소와 풍자를 통해

현실의 모순을

지적하며,


사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한다.

허나

그 모든 것이

너무 억지스럽거나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


자연스러운 표현을 통해

독자의 마음에

소리 없는 울림을 주는 것이


내 글쓰기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글은

나만의 언어로,


간결하고

명료하며,

다양한 감정을 선사해야 한다.


이렇게

만의 스타일로 글을

써 내려가며,


점점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을 즐긴다.





이렇게


쓰고 싶은

마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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