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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이자 프롤로그
여러분, 브런치북은 30 꼭지만 연재가 가능합니다.
브런치 스토리의 작가 승인을 받은 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다. 나는 그동안 나의 첫 브런치북 <엄마인 나 설명서>를 매주 목요일에 연재하며 총 30편의 브런치 스토리를 업로드했다. 여전히 내 작가의 서랍에는 미처 발행하지 못한 글이 줄줄이 연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 그만 문제가 발생했다. 해당 브런치북에 더 이상 연재를 할 수가 없다는 것! 연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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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6시간전
by
두잉그뤠잇
당신도 어차피 안하나요?
내향인의 화풀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내가 브런치스토리에서 글을 계속 써 나갈 수 있을지 기로에 서 있는 문제이기에 무겁게나마 꺼내놓기로 했다. 글쓰기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아무튼, 이런 글(?)은 처음이라 긴장은 된다. 모든 작가가 같은 고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나만 만족하면 되는 글을 쓰면 장땡인건지, 아니면 보는 사람들이 만족할 글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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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시간전
by
청유
거짓말처럼
4월 1일이다. 브런치스토리를 만들어놓고, 너무 하다 싶다. 나는 그 동안 생각보다 잘 지냈다. 바빴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쓰고 남은 에너지는 돈 버는 데 쓰고 그러니 글이라는 것은 머릿 속으로만 썼지 정작 노트북에 앉아서는..... 물론 인스타그램도 열심히 하고, 다른 글도 썼지만.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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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by
티얼쓰
에필로그
20250331/월/맑음
2024년 4월부터 일기라는 형식을 빌어 매일 쓰고, 그리기에 도전했다. 브런치스토리를 만나서 할 수 있었던 도전이었다. 발행단계에서 잘못 눌러 애먼 곳으로 떨어져 간 며칠이 빠진 이처럼 아쉽지만 실질적으로 도전에 성공했다. 일기를 택한 건 소재의 제한을 극복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쓰고 그릴지 고민한 날이 그렇지 않은 날들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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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 31. 2025
by
정썰
브런치스토리 작가 N수생, 통과하며 깨달은 것
분류: 일기
나는 무언가에 대해 사색하고 고민한 뒤,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혼자 글을 쓰는 것도 재미있지만,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누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글을 올릴 플랫폼을 찾아보는데, 브런치스토리가 눈에 들어왔다. (별 이유는 없고 다자인이 이뻐서) 즉시 가입하고 글을 써서 발행을 눌렀는데, "심사에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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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0. 2025
by
십이년생
브런치스토리에서 첫 번째 글
이번주 수요일 오후 작가 승인을 받고 나서 브런치스토리에서 첫 글을 무엇을 쓸까 고민을 많이 했다. 어제 조퇴를 해서 맥주집에서 해피아워를 즐기며, 노트에 이런저런 것도 적어보고 결론을 내지 못하다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이동하던 중 이 단어가 갑자기 떠올랐다. 'Generalized Specilist' 과거 나를 아껴주셨던 분이 어느날 나에게 하셨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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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9. 2025
by
김상수
새 출발
소설가는 소설을 쓰자
브런치스토리를 새롭게 시작할 계획입니다. 저의 생활이 다시 정신 없이 바빠진 것도 있고 그동안 브런치북 작가로서 저의 정체성이 애매하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소설가가 소설은 안 쓰고, 신변잡기와 일상적인 것만 자주 써서 올리다 보니 저의 정체성이 자꾸 흐려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일단 그동안 발행한 일상과 잡문은 대부분 발행 취소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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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r 28. 2025
by
Dark Back of Time
2025/03/27
소개글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 안녕하세요! 저는 장여결이라고 하고 영문학을 공부 중인 대학교 3학년입니다. 제 아는 친구가 브런치스토리 작가라서 그 친구가 쓰는 글이 궁금해 브런치스토리에 가입했는데, 그 친구의 글도 읽고 다른 작가분들의 글도 읽으면서 나도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싶단 마음이 들어 작가신청을 했고 이렇게 첫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작가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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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8. 2025
by
장여결
조금씩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 (feat. 구독자)
브런치스토리는 나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통로이자, 나와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이다. 브런치스토리에서만큼은 나를 온전히 드러내는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절대 쓸 수 없는 지질하고 못난 내 모습까지도 솔직하게 털어낼 수 있기에 나에게는 일종의 비밀의 정원 같기도 한 장소이다. 처음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쓸 수 있는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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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28. 2025
by
omoiyaru
과거를 꿈꾸는 조그맣고 늙은 여자일 뿐
나이 든 여자의 남은 삶 이야기 / 정체성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안 쓴 지 7개월이 넘었다. 아들 딸이 만든 프랜차이즈 가게에서 점심 피크 시간에 설거지를 해줘야 했고 그 외 시간에는 98세 엄마를 돌봐야 해서 많이 바빴다. 게다가 글을 쓰고 싶은 의욕도 떨어졌었다. 카카오는 늙어가는 브런치스토리에 젊은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각종 지원책을 만들고 있고, 작가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구독 시스템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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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ar 27. 2025
by
이상은
새벽녘, 유랑인 은
여기, 뱃고동 소리 주변엔 내가 있었다. 습하디 습한 안개들 주변에도 내가 있었다. 비틀대어 돌아가는 삶 속 마디에 내가 존재한다. 뱃가죽이 등에 붙을 정도로 허기 진 나날들을 보내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당신들은 헤아려주셨고, 콩 한쪽도 마다하지 않고 건네주었던 , 따뜻함을 선물해 준 그대들은, 어찌 이리도 나를 챙겨주십니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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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by
유 빈
그냥 쓰다 보니 200번째
일상 속에서 계속 써온 시간에 대해
하루하루가 정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만큼 바쁘다.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를 하는 입장에서, 퇴근 후에는 쉴 틈 없이 움직여야 하루가 마무리된다. 집을 간단히 정리하고, 아이 숙제를 점검하고, 다음 날 먹을 음식을 준비하고, 밀린 빨래를 정리하고, 씻고 잠드는 그 모든 과정까지 매일이 연소하는 삶 같다. 그런 가운데서도 매일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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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쏭저르
브런치 한달살이
감이 오나?
'[브런치스토리] 브런치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라는 이메일을 받은 지 딱 한달이 되었다. #제목짓기 갑자기 브런치 작가가 되었으니 작가명을 뭐라고 지어야 하지? 브런치북 제목은? 브런치북을 구상하며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제목짓기였다. 책제목, 에피소드 제목, 소제목까지. 제목을 찰지고 맛깔나게 짓고 싶은 간절한 소망들은 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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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ar 26. 2025
by
경쾌늘보
(나)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다.
느닷없이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 브런치스토리에 글을 써두기만 했는데, 서랍 속에만 묵혀두는 것보다 연재를 해보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어 작가 신청을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런치스토리에서 작가 승인 메일이 도착했다. 마음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새로운 일을 벌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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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25. 2025
by
굿이너프
(2) 브런치스토리 BGM
- 헤이, AI 비서야~
- 헤이, AI 비서야~ '1박 2일'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좋다. <1박 2일>은 그 유명한 TV프로그램 출연자만의 전용물이 아니다. 누구나 시간을 내면 누릴 수 있다. 일상의 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하룻밤을 지내고 오는 것이라 내게는 딱 좋은 여행이다. 몇 년 전에 P님과 함께 을왕리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단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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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ar 25. 2025
by
Cha향기와찬양Lim
부담감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 보자
연재를 멈추고, 재미있게 글쓰기
브런치스토리에서 연재해 왔다. 하지만, 그 강박으로 인하여 글쓰기가 재미보다는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난 연재를 멈추고 쓰고 싶을 때 자유롭게 찾아오기로 결심했다. 난 브런치 스토리에서 '평범한 하루 속의 선물'을 연재하고 있었다. 작지만 소중한 독자들과 글로 소통하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그 작품에서 마지막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마 나의 이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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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미진
스레드와 글쓰기
블로그 광고글의 연장처럼 느껴지는 브런치스토리의 요즘
요즘 들어 브런치스토리 글쓰기 보다, 스레드 앱을 더 많이 방문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브런치스토리 글쓰기를 잠시 쉬어가는 중이다. 작업을 하다 보면 지속적으로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고, 그것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가게 된다. 때로는 그 생각들이 항상 격식을 갖추어 길게 쓸만한 것이기보다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기록하는 짧은 영감의 노트나 스스로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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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24. 2025
by
이영선
네 번째 독립출판을 했다
‘이제는 책을 많이 냈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브런치스토리를 기반으로 해서 글 쓰고 책을 내기 시작했다. 맨 처음엔 매거진에 글 하나하나를 올렸고, 그다음엔 브런치북을 만들어서 브런치북 콘테스트에 응모했다. 무지막지한 경쟁률에 뽑힐 거란 기대는 하지 않았어도, 꾸준히 응모를 하긴 했다. 그다음에는 작가서비스에 있는 POD서비스를 발견하곤, 부크크에 들어가서 종이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병행해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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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한들
어느새 100개의 글을 작성했네요.
제가 이렇게 꾸준히 무언가를 한 적은 처음입니다.
어느덧 100개의 글을 쓴 기념으로, 제 이야기를 두서없이 그냥 써보려고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일기장처럼 써볼 테니 그저 편안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9월 20일에 처음 브런치 스토리에 글을 쓴 이후로,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어서 무작정 독후감을 썼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제 이야기를 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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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Nos
안식
바람이 분다. 시려오는 눈을 감고 다시 뜬다. 그날 바람의 온도는 어떠하였는가, 차가워서, 너무 차가워서, 눈시울이 자꾸만 붉어지는걸요. 스치듯 만난 인연은 붙잡고 싶었고, 마주친 이별은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두렵습니다. 지금, 지금요. 부르는 소릴 따라가고 싶지 않아요. 희미해져 가는 의식과, 잃어가는 소리와, 나를 위한 안식,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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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 23. 2025
by
유 빈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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