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10. 2023
칭찬에
인색하지 말자,
누군가를
기쁘게 해주는 것도
행복이다.
ㅡ
세상에서 칭찬은
아름다운 선물 중 하나다.
때론
그것이 소소하게 느껴질지라도,
그것은
받는 이의 마음에
큰 힘이 되기도 한다.
눈앞의 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성취나
노력을 넘어서는 것을
잊곤 한다.
그런 순간에
따뜻한 칭찬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칭찬은
단순히
'잘했다'라는
말을 넘어서,
그 사람의 노력과
믿음,
그리고
인내를 인정하는 것이다.
칭찬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가치와
노력을 인식하고,
그것을 높이 평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행동이다.
헌데
우리는
왜 칭찬에 인색할까?
아마도
스스로의 불안과
부족함,
그리고
무의식적인
경쟁의식 때문일지도 모른다.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칭찬을
아끼게 되면,
그것은
결국
스스로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칭찬의 말은
누군가를
기쁘게 하며,
그 기쁨은
결국
우리에게도 돌아온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칭찬할 때,
그 순간
우리는 그 사람과
연결되는 따뜻한 감정의 끈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마치
두 마음 사이의 다리를
건설하는 것과 같다.
이런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인간적인 경험을
풍요롭게 만든다.
칭찬은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행위다.
그것은
작은 행동일지라도,
그 영향력은
크다.
이 세상에서
칭찬의 힘을 믿고,
그것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더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ㅡ
근거 없는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