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13. 2023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ㅡ
우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때로는
기쁨이나 웃음으로 가득 차 있지만,
때로는
아픔과 고통으로
뒤덮여 있을 때이다.
그렇기에
행복은
단순히 즐거움이나
웃음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행복은 그 어떤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얻게 되는
귀한 선물 같은 것이다.
고통은
우리에게 인내와 끈기,
그리고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해주는
기회를 준다.
쉽게 포기하고 싶은
순간,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걷고 있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시 한번
묻게 된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행복은
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그 순간을
경험하고 넘어선 후에 느끼는
감사와 만족감이다.
아픔과
고통을 견뎌내며
얻게 되는 행복은 잠시의 기쁨보다
더 오래가며,
더 깊은
의미를 갖게 된다.
이렇게
행복의 의미를 깨달으며
살아가는 것은,
인생의 본질적인 가치와
그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인식하게 해 준다.
그래서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과 어려움을
견딘다는 것이다.
그 고통을 견디며
얻게 되는
행복은,
그 어떤 순간의 기쁨보다
더 깊고
오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ㅡ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은
고통이 따른다.
그
고통을 겪는
순간을
기쁨으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