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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조언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저자 강용수
인간은 늘 부족함을 불평하고, 넘침을 지겨워한다. 궁핍과 결핍은 고통을 낳고,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우리가 피해야 할 것은 욕구의 결핍과 과잉이며, 인생은 결국 고통과 무료함 사이를 오가는 여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끝없는 변주 속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행복과 불행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 사람은 쉽게 요동친다. 상황이 조금만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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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은서아빠
’적당한 의심을 하자‘
스타벅스 소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며…
<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 의심 마저도… > 마음공간을 써 내려간 지 제법 된 듯 한데 덩달아 이 주제를 제공하는 쇼펜하우어 형님의 챕터도 후반부를 향해 갑니다. 앞서 칼럼에서도 말씀 드린 바, 전반부는 정말 명심보감같은 명제가 많아 그의 진면목을 엿보기 쉽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 후반부는 정말 제대롭니다. 우리가 습득하는 지식, 최근엔 각종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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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최올림
[책리뷰.책요약]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나로 살아가는 것, 그 때 인생은 달라진다.
몇 년 전 철학책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흔, 불혹이라는 나이. 왜 마흔에 읽어야 할까? 굳이 19세기 독일 철학자인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마흔이란 나이는 제2의 사춘기라고 합니다. 마흔은 인생의 방향성에 대한 회의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 진짜 행복을 추구하는 시기. 외부의 명예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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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by
WOODYK
익숙함과 평가 대신 감사함과 성장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을 읽고
우리는 자신이 설정한 원근감에 따라 인생에서 만나는 것의 색과 결을 결정한다. 자신을 볼 때는 너무 가까이 서서 객관성을 잃고 다른 사람을 볼 때는 멀리 서서 바깥의 포장지만 보고 내면을 보지 않을 때가 있다. 인간은 자기 이상의 것을 볼 수 없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크기로 다른 사람을 본다. 지력이 열등한 사람은 위대한 사람의 개성 속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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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너나들이
[독서 기록]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스물셋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내게 얼마나 유익할 것이며, 내가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 학창 시절에는 철학적인 내용을 가장 싫어했는데 요즘은 좀 흥미를 붙여 좀 더 깊게 읽어보고 싶어 져 베스트셀러로 골랐다.) 인간 = 욕망 덩어리 → 각각의 신체 기관이 욕망의 가시적 표현이다. (소화기관-먹기 위한 욕구의 가시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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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by
라온
‘다다익선? 다다익려!’
완벽할 순 없지만 욕을 줄이기 위해 정진해야 하는 이유
< 다다익선? 다다익려! > 사실 전 철학도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색가도 아니지만 그냥 아무 이유없이 주저 않고 ‘쇼펜하우어’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저서를 탐독한 적도 없었고, 관련 자료도 수집하지 않았으며 그 흔한 유튜브나 포털사이트 검색도 안했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좋아했던 이유는 딱 하나, 제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었지만 비관주의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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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최올림
‘일’ 자체가 행복이 될 수 있으까란 질문에 대한 답변
쇼펜하우어의 생각은?
< 근로 자체가 보람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 > 어렸을 적 부터 배웠던 국민의 4대 의무. 바로 교육, 국방, 근로, 납세 입니다. 왈가불가를 떠나 이 중 바로 ‘근로’에 대해 쇼펜하우어 형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 다시 고찰해 봤습니다. 그전에 잠깐, 일하는 것은 즐거운 걸까요 괴로운 걸까요? 또 일을 해야만 할까요 안할 수 있다면 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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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9. 2025
by
최올림
[2025 독후기록 1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수업. 강용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副題 :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수업 강용수, 유노북스, 2023년 9월, 볼륨 232쪽. 철학 책입니다. 哲學이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인생관, 세계관 따위를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 책중 이 책은 2024년 교보문고 상반기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이 읽힌 책입니다. 비결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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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서민호
사촌이 논을 사도 기분 좋으려면,
마음 밭을 가꾸는 삶의 철학 삶은 마음 밭을 일구는 과정과도 같다. 매일 아침 떠오르는 태양처럼,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한다. 90일간의 쇼펜하우어, 김종원 작가의 [나의 현재만이 나의 유일한 진실이다]를 끝내고, 75일간의 비트겐슈타인, 김종원 작가의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필사를 시작하며, 철학이라는 씨앗을 마음 밭에 심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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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by
행복한부자 김미송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나는 어떤 들꽃을 발견하고 그것의 아름다움과 모든 부분의 완벽함에 놀라워하며 소리쳤다. "하지만 이 꽃 속의 모든 것이, 이와 같은 수많은 것이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고, 때로는 누구의 눈에 띄지도 않은 채 화려하게 피어 있다가 시들어 버리지." 그러자 꽃이 이렇게 대답했다. "이 바보 같으니! 내가 남들에게 보이려고 꽃이 핀다고 생각하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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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eb 10. 2025
by
은혜
나도 모르는 나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성장시킨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만 진정한 자신이 될 수 있다." _쇼펜하우어 요즘 우리는 참 바쁘게 살아갑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사회에서 맡은 역할을 해내느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죠. 그러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나는 누구일까?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그런데 이 질문에 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쇼펜하우어는 "사람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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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eb 01. 2025
by
드림북 김연실
'그런 괴이한 존재도 세상에 있어야 하는 법'
나를 힘들게 하는 다른 어떤 사람
[쇼펜하우어 소품집,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 쇼펜하우어] 도서 참고하여 제 생각을 조금 적어봅니다. 공감이 되는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여러 번 읽다 보니 다시 의미 있게 다가온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견해입니다. 가지각색의 개성을 지닌 사람을 항상 피해 다닐 수 있는 인간은 행복하다. 사람에 대한 인내심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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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2025
by
재미나
‘아보하’가 아름다운 이유
‘현생’에 대한 쇼펜하우어의 생각은?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맞다! > “너무 지리멸렬하고 이럴 바엔 정말 죽는게 나을 듯…” 이런 말 우리 아주 무심코 한두 번. 아니 여러 번 나도 모르게 사실 알고도 외쳤던 적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삶과 죽음. 이 단순 명료한 과업은 한글자 두글자로 이뤄졌지만 가장 근원적인 사고에 대한 고찰이며, 정답을 두고 평생을 고뇌하며 이어가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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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an 15. 2025
by
최올림
현재, 오늘은 단 한 번뿐
불행과 행복의 두 갈래 길
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오늘이라는 날이 단 한 번뿐이고 두 번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것임을 항시 명심하는 게 좋을 것이다." "미래가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으로 급히 쫓아가는 반면에 현재는 거들떠보지도 즐기지도 않고 지나쳐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만이 진실하고 현실적이고 확실한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모두 쇼펜하우어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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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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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의지와 표상
살며 생각하며
"의지와 표상"(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은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저서 제목이자, 그의 사상 전체를 대표하는 핵심 개념이다. 이 책에서 쇼펜하우어는 칸트의 초월철학을 이어받아 세계와 인간 존재를 두 가지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시도를 한다. 이를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표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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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8. 2025
by
송면규 칼럼니스트
꿈의 재료는 이미 내 안에 있다
오늘부터 꿈의 재료를 꺼내보자
꿈의 재료는 이미 내 안에 있다우리는 종종 꿈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 특별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더 많은 재능, 더 많은 기회, 더 많은 자원.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내가 되고 싶은 최선의 모습과 해낼 수 있는 꿈의 원천은 이미 내 안에 존재한다.”이 말은 놀라운 진실을 담고 있다.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재료는 이미 우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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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4. 2025
by
김원호
잠이나 자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삶이 괴롭다면 그냥 평소보다 더 많이 자라.-쇼펜하우어 한동안 유튜브에 떠도는 긍정의 강연들이나 자기 계발서 등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오늘은 좋은 날이 될 거야.”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하지만 그런 행동이 점점 공허하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마침내 남편이 내게 한마디를 던졌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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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ec 31. 2024
by
묵묵한 해설자
쾌활한 상상력? 붕어 싸만코
행복과 불행에 관해 상상력 억제하기
아이스크림을 3개나 샀습니다 가방 무게를 초과해서 먹거리를 싸 들고 유럽여행을 떠났던 한 사람이 벨기에에도 한인마트가 있더라는 얘기를 해 주었죠 불안으로 미리 걱정하고 무거운 짐을 메고 다니느라 괴로워하지 말라고, 인생도 마찬가지라고. 삶에서 깨달은 의미를 들려준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건 다 잊어버리고 그가 한인마트에서 먹었다는 붕어 싸만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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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0. 2024
by
편J
당신의 "가시 길이"는 괜찮으신가요?
쇼펜하우어의 고슴도치의 딜레마
버스에 올라탑니다. 벌써 버스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만약 이 버스를 놓치면 20분은 더 기다려야 하니 일단 올라탑니다. 간신히 버스 손잡이에 손을 얹고 균형을 잡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고 이내 몸이 휘청거립니다. 이리저리 밀리다 보니 앞에 앉아 있는 여학생, 옆에 있는 아저씨, 뒤에 서 있는 아가씨와의 몸싸움이 시작됩니다. 되도록 서로의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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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7. 2024
by
모두쌤
피할 수 있는 ‘재앙’은 반드시 피하자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주식회사 하이스트그로우) 다시 읽기
< 천재지변 아닌 재앙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p할껀 피하고, r릴껀 알리자”란 pr에 대한 고전적 정의…사실 진짜 풀이는 아니지만 홍보란 단어를 알고, 접하는 이라면 누구나 끄덕이는 만고불변의 진리 입니다 살다보면…살아가다 보면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사건/사고의 재앙도 있기 마련입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된 ’묻지마 살인‘ 역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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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4. 2024
by
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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