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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론가 청람 김왕식 Oct 16. 2023

눈이 침침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침침한 것이다

진정한 눈과 귀





눈이

침침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침침한 것이고,


귀가

어두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어두운 것이다.








많은 이들이

바깥세상을 볼 때,


눈으로만 보고

귀로만 듣는다고 착각한다.


실제로는

우리의 마음이

그것들을 필터링하며,


우리의

경험,

가치관,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통해

우리에게 해석을

제공한다.


눈앞에

화려한 풍경이 펼쳐져 있어도,

마음이 어둡다면

그것을

제대로 감상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반면

어둠 속에서도

마음만 밝다면,


그 속에서도

빛을 발견할 수 있다.


어려운 상황,

고난의 시기에서도

밝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곳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찾아낼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외부의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인식하는지는,


대부분

우리 마음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때로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이 우리의 시각을 흐릴

때가 있다.


그러한 순간에는

내면의 나침반을

재조정하고,


마음의 빛을 되찾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외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면의 세상,

즉 마음을 바꾸는 것이다.


마음이

밝고

평온하다면,


그것은

외부 세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마음의 상태를

인식하고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은,


우리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이다.

결국,

눈과 귀로 세상을 바라보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마음의 상태에

더 큰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세상을

더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모두가 내면의 마음의

빛을 찾고


그것을

더 크게 비추기를

희망한다.





눈도

귀도


마음도

밝은


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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